해외인력 유치 파트너십(SMP)과 고용주 참여의 중요성
▣︎ OECD(비즈니스 자문그룹)는 최근 각국의 노동력 부족에 따라 해외인력 유치가 중요하다고 보고, 해외인력 유치 파트너십(SMP: Skills Mobility Partnerships) 상황을 분석, 관련 웹세미나 결과를 게재하였다. SMP란 원활한 해외인력 유치·이동에 대한 다양한 주체(국가·국제기구 또는 정부·민간기관 등)간 협력관계로서, ▲인력풀 마련 및 선발, ▲해당 인력의 과거 경력·훈련 등을 바탕으로한 교육훈련 설계·실시, ▲인력의 원활한 이주를 위한 비자 업무 등 법적 경로 제공 또는 이주장벽 개선 등의 협력방법으로 인력의 이주 및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SMP는 출신 국가의 교육훈련이 도착 국가 고용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해당 인력의 도착 국가 언어능력 부족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면이 있는데, OECD는 SMP에 도착 국가 고용주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SMP를 활성화하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OECD는 정부에 ▲고용주 수요조사를 통한 산업·지역별 필요 사항 조사, ▲SMP 설계·집행 단계 초기 및 전반에 걸친 고용주의 참여, ▲스킬 표준 및 이주제도 등에 대한 정부와 고용주 대표간 정기 대화,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고용주 대상 SMP 사례 홍보·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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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Engaging with Employers in Skills Mobility Partnerships ('24.1월, OECD)
https://www.oecd.org/migration/mig/Engaging-with-Employers-in-Skills-Mobility-Partnership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