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모빌리티 안전 강화방안
▣︎ 국제교통포럼(ITF) 조사 결과, 전동 스쿠터·전기자전거 등으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대부분(60~70%) 사고가 경상에 그치고 치명상을 입는 경우는 1% 미만이지만,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수반하는 교통사고의 경우 중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원인은 과속, 제한적 시야(야간 운행 또는 음주 등), 도로파손 및 위험한 운행 등으로 조사되었다. 위험을 낮추기위한 방안으로 도로 상황에 따른 속도 제한, 안전장비 구비, 안전운전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 이용자 교육강화 등이 제시되었다. 다만, 사고 통계와 관련하여 표준화된 보고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사고가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점에서 보고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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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Safer Micromobility ('24년,ITF)
https://www.itf-oecd.org/sites/default/files/docs/safer-micromobility_0.pdf
(*OECD 보고서의 링크 주소가 변경된 경우, www.oecd-ilibrary.org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