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신규 진입자의 진화하는 프로필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
▣︎ OECD 국가의 농업 분야 신규 진입자들은 기존 농업인들보다 평균적으로 젊고, 대부분 남성이며 기업가적 기술이 뛰어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교육·기술에 긍정적이며 농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신규 진입자들은 자본 및 토지 제약, 농업의 낮은 수익성 등 장벽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육체노동 감소,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이러한 제약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농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진입자에 대한 새로운 교육 및 훈련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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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 M., et al. (2024), "The evolving profile of new entrants in agriculture and the role of digital technologies", OECD Food, Agriculture and Fisheries Papers, No. 209, OECD Publishing, Paris, https://doi.org/10.1787/d15ea06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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