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난 채권 시장 육성
▣︎ OECD 개발센터는 지난 2월 14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재난 채권(Catastrophe Bond) 시장 육성」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아태지역 내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재난 피해 보험은 미흡한 상황으로,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정지원 방안을 확대해야 하는데 그 방안 중 하나가 재난(CAT) 채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재난 채권의 경우 투자자들에 대한 위험을 자본시장에 전가할 수 있어 정부의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고, 자연재해 영향에 신속하면서도 시장 기반의 투명한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재난 측정 인프라와 관련 데이터, 재난 위험 모델과 함께 관련한 법적, 제도적 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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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Fostering Catastrophe Bond Markets in Asia and the Pacific ('24.2월, OE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