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지속가능연계채권 활성화를 위한 공여국의 역할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재원 부족액이 연 3.9조 달러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GSSS채권은 지속가능발전과 자본시장 메커니즘을 연계한 혁신적인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 중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Linked Bond, SLB)은 프로젝트 단위가 아닌 기관 단위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여 특히 개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OECD에 따르면, SLB는 2019년 최초 발행 후 2021년 4분기 발행액이 300억 유로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증가하였으나, 개도국은 현지 자본시장 미성숙, 현지화된 SLB 가이드라인 원칙 부재 등으로 SLB 시장 성장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OECD는 개도국의 SLB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여국의 선진화된 역량과 기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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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자는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Sustainability-linked Bonds : How to make them work in developing countries and how donors can help ('24.3월, OECD)
https://one.oecd.org/document/DCD(2024)4/e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