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조지아주 개황

1. 일반사항

1. 일반사항

면 적

148,959 ㎢ (미국 내 24위)

인 구

1,071 만 명 (2020)

주 도

애틀랜타(Atlanta)

주요도시

어거스타(Augusta), 콜롬버스(Columbus), 메이컨(Macon), 사바나(Savannah)

인종구성

백인 51.9%, 흑인 31.0%, 남미계 10.5%, 아시아계 4.5%, 기타 2.1% 등 (2020)

2. 조지아 약사

2. 조지아 약사

1540

스페인 Hernando de Soto 탐사

1562

프랑스 Huguenots, Savannah에 첫 항구 건설

1732

영국 왕 George Ⅱ세에 의해 Savannah에 식민지 건설(왕의 이름을 따 조지아 명명)

1752-1754

영국 왕실 식민지 편입, John Reynolds 첫 주지사 임명

1787-1888

4번째 주로 연방 헌법 비준 및 연방 가입

1861-1865

남북전쟁, Atlanta 남부군의 군사 주둔지, 노예제도 폐지

1868

Atlanta 주도로 지정

1888

Jacob에 의해 Coca-Cola 첫 판매

1924

Delta Airlines 농약방제 회사로 시작

1936

Margaret Mitchell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판

1964

흑인 인권운동가 Martin Luther King Jr. 박사 노벨 평화상 수상

1972

Andrew Young 흑인으로서 최초로 연방하원의원 당선

1976

Plains 출신 Jimmy Carter 미 39대 대통령 당선

1980

케이블 뉴스기업 CNN 방송 시작

1996

애틀랜타 하계올림픽 개최

2002

전 미 대통령 Jimmy Carter 노벨 평화상 수상

2004

Sea Island에서 G-8 개최

3. 경제지표

3. 경제지표

총생산

7,557억불 (2022, 미국 내 8위)

1인당소득

69,253불 (2022, 미국 내 27위)

주요산업

자동차, 항공우주, 제조업, 농업, 사이버보안, 핀테크(Fintech)

주요항구

Port of Savannah, Port of Brunswick(클릭)

주요공항

  • Atlanta(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 Savannah(Savannah/Hilton Head International Airport)

포춘500기업

  • Home Depot, UPS, Delta Air Lines, The Coca-Cola Company 등 34개사(2022)

4. 한국과의 관계

4. 한국과의 관계

대한수출

11억불 (2023)

주요수출품목

운송기기 및 부품, 기계류, 전자장비, 화학제품, 종이 등

대한수입

148억불 (2023)

주요수입품목

운송기기 및 부품, 기계, 화학제품, 플라스틱, 고무, 전자기기 등

진출한국기업

현대차, 기아차, SK배터리, 한화큐셀, 현대트랜시스, 엔켐, 지누스 등 140여개

자매결연 체결현황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서울특별시 성동구

  • 경기도 김포시

  • 대구광역시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Gwinnett County (2009.6.29)

  • Cobb County (2007.10.23)

  • Liberty County (1997.2.25)

  • Atlanta City (1981.11.10)

  • Athens (2016.4.27)

5. 주정부 내각

5. 주정부

주지사 (Governor)

Brian Kemp(공)

교육감 (State School Superintendent)

Richard Woods(공)

부지사 (Lt. Governor)

Burt Jones (공)

농무위원 (Commissioner of Agriculture)

Tyler Harper(공)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

Brad Raffensperger (공)

경제개발장관 (Commissioner of Economic Development)

Pat Wilson(공)

법무장관 (Attorney General))

Chris Carr(공)

노동위원 (Commissioner of Labor)

Mark Butler(공)

6. 연방 상·하원 의원

6. 연방 상·하원 의원

상원 (118대)

Jon Ossoff(공)

Raphael G. Warnock(민)

하원 (118대)

공화당(9)

민주당(5)

Buddy Carter (제 1선거구)

Sandford Bishop, Jr. (제 2선거구)

Drew Ferguson (제 3선거구)

Hank Johnson (제 4선거구)

Richard McCormick (제 6선거구)

Nikema Williams (제 5선거구)

Austin Scott (제 8선거구)

Lucy McBath (제 7선거구)

Andrew Clyde (제 9선거구)

David Scott (제 13선거구)

Mike Collins (제 10선거구)


Barry Loudermilk (제 11선거구)


Rick W. Allen (제 12선거구)


Marjorie Taylor Greene (제 14선거구)


7. 주의회

7. 주의회

상원

임기 2년 56명 의원으로 구성

하원

임기 2년 180명 의원으로 구성

8. 주요 대학 및 언론기관

8. 주요 대학 및 언론기관

주요 대학

  • University of Georgia

  •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Emory University

  • Georgia State University

주요 언론

  • CNN

  • AJC(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

  • Savannah Morning News

  • The Augusta Chronicle

조지아주 약사

1. 조지아주 개요

  • 미국 남동부 남대서양 연안의 조지아(Georgia) 주는 영국에 맞서 미국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의 13개 주(Original 13 American colonies: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조지아, 커네티컷, 메사추세츠, 메릴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뉴햄프셔, 버지니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로드아일랜드) 중 하나임.

  • '복숭아주(Peach State)'와 '남부의 제국(Empire State of the South)'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2.역사

  • 조지아는 1733년, 13개 주 중 마지막으로 연방에 가입하였음. 또한 1788년 1월 2일 미국의 헌법을 네번째로 인준한 주이기도 하며, 1861년 1월 21일 연방에서의 탈퇴 및 남부 연합에의 가입을 7번째로 공식 선언하였으나 1870년 7월 15일 연방에 재가입함.

  • 주 승격 당시 주도는 사바나였으며 1868년 애틀랜타로 주도가 옮겨짐.

  • 미국의 39대 대통령 Jimmy Carter와 흑인인권운동가 Martin Luther King, Jr.가 조지아주 출신임.

3.지리

  • 조지아주는 남쪽으로 플로리다(Florida), 서쪽으로 앨라배마(Alabama), 동쪽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및 대서양, 북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및 테네시(Tennessee)에 주 경계를 접하고 있음.

  • 북부에는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의 한 줄기인 블루릿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이 뻗어있으며, 이곳에는 주에서 가장 높은 브래스타운 산(Brasstown Bald, 해발 1,458m)이 있음.

  • 광대한 지역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목재, 합판, 종이, 선박용품 등이 생산되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산림은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음.

  • 면적은 미국의 50개주 중 24번째로, 조지아주는 미시시피 강 동쪽의 주 중 육지 면적으로는 가장 크지만 총 면적으로는 미시간, 플로리다, 위스콘신 다음으로 네번째를 차지함.

4.조지아주의 수도 애틀랜타

  • 1996년 7월 제 26회 하계 올림픽 게임의 개최지였던 애틀랜타는 조지아주의 주도이며, 미국 남동부의 최대 도시로 애팔래치아 산맥의 산록부, 채터후치강(Chattahoochee River) 연안에 위치해 있음.

  • 남부의 상공업과 교통의 중심지이며 마거릿 미첼(Margaret Munnerlyn Mitchell)의 소설을 영화화한 비비안 리(Vivien Leigh)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무대로 널리 알려져 있음.

  • 조지아주 풍의 저택들이 많아 오랜 남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도시는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 때 전격지로 셔먼(Sherman) 장군이 거느린 북군에 의해 시가가 완전히 전소되기도 했는데, 이 당시를 기념한 케네소산 국립 전적공원(Kennesaw Mountain national Battlefield Park)이 있음.

  • 애틀랜타는 남북전쟁의 잿더미에서 재건되었고 상업을 복구시키기 위해 북부와의 화해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남부(New South)'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되었음.

  • 스톤 마운틴 공원(Stone Mountain Park)은 거대한 바위산을 중심으로 만든 공원으로, 남북전쟁의 자료관과 유원지 등이 있으며 조지아주 최고 관광지임.

  • 코카콜라의 본사가 있는 애틀랜타에는, 코카콜라의 역사와 옛날 광고, 포스터, 전시 및 제조 과정을 볼 수 있고 방문객들을 위한 코카콜라 전 제품의 무료 시음장이 설치되어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이 있음.

  • 그 밖에 마틴루터킹 2세의 묘와 기념관, 거대한 원통형 디오라마(Diorama: 사실적 배경화 앞에 인형과 모형을 배치하고 조명을 이용하여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 극장인 사이클로라마(Cyclorama)와 1,0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동물원이 있는 그랜트 공원(Grant Park) 등이 있음.

5. 조지아주의 투자유치사무소

  • 조지아주는 1985년 한국으로부터 기업유치, 수출 증진 및 관광, 홍보 등을 위해 투자유치사무소를 설립함.

6. 지방자치단체간 상호교류

  •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실시에 따라 경제통상, 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간의 상호 교류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임.

7. 애틀랜타 동포사회

  • 1903년 101명의 한인들이 하와이에 도착한 이래 지난 100여년간 미국의 한인사회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였음.

  • 2020년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은 총 254만명을 넘어서고 있음.

  • 서부의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동부의 뉴욕과 워싱턴 DC, 중서부의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성장한 한인사회는 최근들어 동남부의 애틀랜타와 남서부의 댈러스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음.

  • 특히, 애틀랜타와 인근지역 뷰포드,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등은 미국에서 한인사회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재외동포 인구가 1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사회는 1994년 대한항공의 취항과 1996년 하계올림픽의 개최를 계기로 급속히 성장하였고, 미국 내 한인사회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