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개황
1. 일반사항 | |
|---|---|
면 적 | 125,920 ㎢ (미국 내 28위) |
인 구 | 1,044 만 명 (2020) |
수 도 | 랄리(Raleigh) |
주요도시 | 샬롯(Charlotte), 그린스보로(Greensboro), 윈스턴살렘(Winston-Salem) |
인종구성 | 백인 62.2%, 흑인 20.5%, 남미계 10.7%, 아시아계 3.3%, 기타 3.3% (2020) |
2. 노스캐롤라이나 약사 | |
|---|---|
1584 | 영국 Walter Raleigh 경 Roanoke Island에 식민지 건설 |
1663 | 영국 왕 Charles Ⅱ세에 의해 식민지 편입 |
1670 | Charles Town(Charleston) 첫 영구정착지이자 주도로 지정 |
1712 | Carolina, North와 South로 분할 |
1729 | 영국 왕실 식민지 편입 |
1776 |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위한 투표 실시 |
1789 | 12번째 주로 연방 가입 |
1794 | Raleigh 주도로 지정 |
1828 | Waxhaws 출신 Andrew Jackson 미 7대 대통령 당선 |
1845 | Pineville 출신 James Polk 미 11대 대통령 당선 |
1853 | 첫 North Carolina State Fair 개최 |
1861 | 연방 탈퇴 |
1868 | 연방 재가입 |
1878 | Cherokee 인디언 보호구역 동부에 설정 |
1903 | Wright 형제 Kitty Hawk에서 첫 비행기 제작 |
3. 경제지표 | |||
|---|---|---|---|
총생산 | 7,301억불 (2022, 미국 내 10위) | 1인당소득 | 68,243불 (2022, 미국 내 28위) |
주요산업 | 항공산업, IT산업, 생명공학, 에너지, 방직산업, 자동차산업 | ||
주요항구 | Morehead City, Wilmington | ||
주요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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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500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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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과의 관계 | ||
|---|---|---|
대한수출 | 7.3억불 (2023) | |
주요수출품목 | 가공식품, 화학제품, 기계류, 전기기기, 컴퓨터 및 전자기기 등 | |
대한수입 | 13.4억불 (2023) | |
주요수입품목 | 기계류, 화학, 전기기기, 컴퓨터 및 관련부품 | |
진출한국기업 | 대동USA, 슈페리어 에식스, 코스모IND, Atom Power 등 13개 | |
자매결연 체결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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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정부 내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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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Governor) | Roy Cooper(민) | 부지사 (Lt. Governor) | Mark Robison(공) |
법무장관(Attorney General) | Josh Stein(민) | 상무장관(Secretary of Commerce) | Machelle Baker Sanders(민) |
6. 연방 상·하원 의원 | ||
|---|---|---|
상원 (118대) | Ted Budd(공) | Thom Tillis(공) |
하원 (118대) | 공화당(7) | 민주당(7) |
Gregory Murphy(제 3선거구) | Donald Davis(제 1선거구) | |
Virginia Foxx(제 5선거구) | Deborah K. Ross(제 2선거구) | |
David Rouzer(제 7선거구) | Valerie Foushee(제 4선거구) | |
Dan Bishop(제 8선거구) | Kathy E. Manning(제 6선거구) | |
Richard Hudson(제 9선거구) | Alma Adams(제 12선거구) | |
Patrick T. McHenry(제 10선거구) | Wiley Nickel(제 13선거구) | |
Chuck Edwards(제 11선거구) | Jeff Jackson(제 14선거구) | |
7. 주의회 | |
|---|---|
상원 | 임기 2년 50명 의원으로 구성 |
하원 | 임기 2년 120명 의원으로 구성 |
8. 주요 대학 및 언론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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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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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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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 약사
1.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요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미 남부에 속하는 주로서, 남쪽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남서쪽으로 조지아, 서쪽으로 테네시, 북쪽으로 버지니아, 동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있음.
2.지리
●동부는 해안 평야이며, 그 동단에는 좁고 긴 사주열이 돌출되어 있어, 본토와의 사이에는 석호의 발달이 현저함. 중앙부에는 완만한 기복의 피드몬트 대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 해안 평야와의 경계면은 폭포선을 이루고 있으며, 피트몬드 대지의 서쪽에는 블루리지 산맥과 그레이트스모키 산맥이 뻗어 있음.
3.역사
●1585년 미국 최초의 영국인 식민지가 로어노크 섬에 건설되었으나 실패로 끝나고, 17세기 중엽에 버지니아로부터의 이주자가 동부 연안에 취락을 건설하였음. 17세기에는 연안부의 개척이 중심이었으나, 18세기에 이르자 인디언을 애팔래치아 산맥 이서(以西)로 쫓아내면서, 피드몬트의 개척이 진전됨. 남북전쟁 이후 피드몬트 지역의 공업화가 진척되고 담배 재배도 활발해졌으며 근래에는 관광 산업이 신장되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음. 1794년 주도를 랄리로 옮김.
4.경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인 랄리(Raleigh), 더럼(Durham) 그리고 채플힐(Chapel Hill) 세 도시의 꼭짓점을 연결한 지역을 삼각형에 빗대 ‘트라이앵글(Triangle)’이라고 하며, 이곳에‘미국 동남부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Research Triangle Park: RTP)’가 있고, 이곳의 중심 도시는 랄리이다. 랄리는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지역 대학이 협력해 자연 경관을 잘 살리면서 지역혁신에 성공한 좋은 사례로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음.
●트라이앵글 지역의 전체 면적은 약 7000 에이커(약 2830여만 평방미티)로 이 안에 IBM을 비롯한 130개에 이르는 세계 굴지의 첨단기업 및 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고, 종사자수는 약 4만 명에 이르며 ‘생활하면서 근무하기 좋은 곳 1위’, ‘교육환경 1위’, ‘사업과 취업 여건 3위’ 등 미국에서 가장 자연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음.
●트라이앵글의 중심에는 지역 명문대학이 있으며, 랄리에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더럼에 듀크대학, 채플힐에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이 있으며 이들 3개 대학은 트라이앵글의 입주기업과 자동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있고, 각 대학은 맞춤식 고급인력 양성과 연구 개발 및 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 기업과 끈끈한 유대를 맺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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