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대사는 9.17.(화) 9년만의 사도좌 정기 방문을 위해 로마를 찾은 한국 카톨릭 주교단 및 주교회의 소속 신부들, 재로마 사제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관저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리셉션에서는 9년만에 이루어진 금번 사도좌 방문의 의미를 청취하고, 한국 카톨릭과 보편교회와의 관계 강화 및 한-바티칸 정부간 교류 확대 방안 등 폭넓은 의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사진 : 가톨릭평화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