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대사는 교황청과 양자간 외교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3.(목) 프란치스코 교황의 위임을 받은 Edgar Pena Parra 국무장관으로부터 교황청 사도궁에서 비오 9세 교황 대십자훈장(Grand Cross of Pius IX)을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