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주교황청대사는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에 참석한 염수정 추기경(전임 서울대교구장), 이용훈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장인남 대주교(전 주네덜란드교황대사), 임민균 신부(주교회의 홍보국장) 등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조문대표단과 유흥식 추기경 등을 4.28(월) 관저에 초청하였습니다.
오 대사와 대표단은 교황 선종 관련 한국 가톨릭교회의 반응,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회고, 향후 선출될 교황에 대한 기대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