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대사는 UISG (세계여자수도회총원장국제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중인 전세계 총원장 수녀 30여명을 5.7(수) 관저 만찬에 초청하였습니다.
오 대사는 총원장 수녀들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반도 평화와 가톨릭 교회 내 여성 역할 증진에 대한 깊은 관심을 평가하였습니다. 아울러 같은날 시작된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될 새 교황에 대한 기대감도 공유하였습니다.
Mary Barron UISG 회장 수녀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총원장 수녀들간 좋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준 대사관측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문화와 한국 가톨릭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하며, 전세계 수녀회 활동에 대한 오 대사의 지원을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