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소재 동북학원대학의 한국문화역사 수강반 학생 33명이 7.5(금) 당관을 방문하여 총영사관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요섭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한일 우호교류 증진의 주도적 역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