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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일본 3대 명승지인 마쓰시마(松島) 소재 즈이간지(瑞巖寺) 본당 앞 좌우에 심어져 있는 매화나무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으로 출병한 동북지방 다이묘(大名)인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가 1593년 조선에서 가져 온 수령 4백여 년의 홍매, 백매 두 그루의 매화나무(臥龍梅) (동 매화는 묘목을 가져와서 심었다고 하나, 일설에는 씨앗을 가져와서 심었다고도 함)
  • 한국의 수원농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가미농고가 즈이간지에서 와룡매를 분양받아 1993년 수원농고에서 접목하여 학교 교정에 이식 성공 (당시 '400년만의 와룡매 귀환'이라는 기사로 당시 동아일본 특파원이었던 이낙연 전총리가 기사 작성)하여 현재 홍매, 백매 두 그루가 생존
  • 이후 즈이간지의 히라노 소조(平野宗淨) 주지, 구로가와(黑川)스님, 대림사(大林寺)의 사이토 타이켄(齊藤泰彦) 주지등에 의해 1999년 3월 26일 서울 남산소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동 묘목이 식수 되었으며, 여분의 묘목 (홍매, 백매 각 한그루)을 한국 임업연구소에서 배양


즈이간지 본당(瑞巌寺本堂)


소재지

  • 미야기현 미야기군 마쓰시마마치 (宮城県 宮城郡 松島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