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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에 우리 인사 재선

부서명
인권사회과
작성일
2024-05-30
조회수
49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5.29.(수)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실시된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2025-28년 임기 위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전체 위원 18명 중 9명을 새롭게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서 교수를 포함하여 16개국의 인사들이 입후보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 교수는 표결에 참여한 171개 당사국 중 총 111개국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 출신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임기는 4년이고, 2년마다 9명의 위원을 선출

  - 서창록 교수는 현재 2021-24년 임기 위원으로 활동 중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는 생명권을 비롯하여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고문·비인도적 처우 금지,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 국제규약이 규정하고 있는 권리에 대한 협약 당사국들의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 협약기구의 하나다.


※ 현재 유엔 인권 메커니즘에서 우리 전문가로서 김미연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 서창록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ICCPR) 위원, 이주영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CESCR) 위원, 정진성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위원이 활동 중


  서창록 교수는 현재 동 위원회의 부의장, 인권 단체인 휴먼아시아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Human Rights Council Advisory Committee) 위원(2014-20년), 한국 인권학회 회장(2019-20년) 등을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국제 인권 전문가이다. 서창록 교수의 이번 재선은 동인이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엔,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향후에도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외교 기조 아래 전문성을 갖춘 우리 국민의 국제 인권기구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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