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주요논의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인권
  4. 주요동향 및 자료
  5. 주요논의동향
글자크기

[북한인권]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신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첫 방한 예정

부서명
외교부 > 국제기구국 > 인권사회과
작성일
2016-11-15
조회수
1198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신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첫 방한 예정

1.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한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신임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8.1(월) 임기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1.16(수)부터 11.23(수)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ㅇ 특별보고관의 이번 방한은 내년도 유엔 인권이사회와 총회에 각각 제출하게 될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한 것이며,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간중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북한인권 기록센터 방문, ▲탈북민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

ㅇ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은 11.22(화) 개최 예정

※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 결의(2004/13)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북한 인권상황을 집중적으로 조사·연구하여,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 수행
-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문타폰(Muntarbhorn) 특별보고관 및 다루스만(Darusman) 특별보고관에 이은 3번째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서 지난 7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

2. 윤병세 외교장관은 이번이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첫 방한인 점을 감안, 11.16(수) 특별보고관을 접견하여 특별보고관의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심각한 북한인권 실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그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3. 한편, 특별보고관의 방한과 별도로 유엔 인권이사회 책임규명 독립전문가 그룹이 11.21(월)부터 25(금)까지 방한하여,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정부인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ㅇ 이들 독립전문가 그룹은 북한인권 침해 관련 가해자에 대한 책임규명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내년 3월 개최되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킨타나 특별보고관 보고서의 부록 형식으로 제시 예정


※ 책임규명 독립전문가 그룹(a group of independent experts on accountability)
- 구성 : 소냐 비세르코(Sonja Biserko) 전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현 ‘세르비아 헬싱키위원회(인권 NGO)’ 회장), 사라 후세인(Sara Hossain) 변호사)
- 금년 3월 인권이사회 결의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6개월 임기 활동후 결과 보고서를 내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

붙임 : 특별보고관 및 책임규명 독립전문가 인적사항.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인권사회과
전화
02-2100-7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