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는 2008년 1월 11일 2007년 11월중 경기선행종합지수(CLI: Composite Leading Indicators)를 발표하였음
□ OECD는 경기선행종합지수의 움직임에 근거한 향후 전체 회원국의 경기전망을 전월의 ”완만한 후퇴(moderate downturn)"에서 ”완만한 수축(moderate slowdown)"으로 하향조정 하였음
o G7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상황에 대해서도 전월의 “약화 전망(continued weakening outlook)에서 ”하강(downswing)으로 변경하였음
* <참고> OECD의 경기선행종합지수에 근거한 경제전망 변화추이
2005.8월 발표시 : 미약한 수준(weak activity)
2005.9월 발표시 : 미약하거나 완만한 수준(weak to moderate activity)
2006.1월 발표시 : 완만한 확장세(moderate expansion)
2006.8월 발표시 : 더딘 확장세(slow expansion)
2006.12월 발표시 : 지속적인 확장세(continued expansion)
2007.3월 발표시 : 확장세 둔화(moderation in expansion)
2007.6월 발표시 : 완만한 확장세(moderate expansion)
2007.9월 발표시 : 확장세 둔화(moderation in expansion)
2007.11월 발표시 : 완만한 후퇴(moderate downturn)
2008.1월 발표시 : 완만한 수축(moderate slowdown)
□ OECD 전체 회원국의 11월중 경기선행종합지수는 전월비 0.5p, 전년동월비 2.2p 각각 하락하였음
o 미국의 경기선행종합지수는 전월비 0.8p, 전년동월비 1.5p 하락하였음(후퇴 전망)
o 일본에서는 경기선행종합지수가 전월보다 0.2p, 전년동월보다 6.3p 하락하였음(수축 전망)
o 유로지역의 경기선행종합지수는 전월비 0.3p, 전년동월비 2.3p 하락하였음(완만한 수축 전망)
□ 한편 비회원 신흥부상국인 중국과 인도의 경기선행종합지수는 전월대비 오름세를 계속하였으나 중국에 대해서는 견고한 확장세가 지속(continued steady expansion)되는 것으로, 인도에 대해서는 약화 전망(weakening outlook)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각각 평가하였음
경기선행종합지수 추이
(장기추세치 = 100)
|
2007.7 |
8 |
9 |
10 |
11 |
전월비 (p) |
전년동월비 (p) |
경기전망 |
OECD전체 |
101.0 |
100.2 |
99.7 |
99.5 |
99.0 |
-0.5 |
-2.2 |
완만한 수축 |
미국 |
102.9 |
102.2 |
101.5 |
100.9 |
100.1 |
-0.8 |
-1.5 |
후퇴 |
일본 |
97.7 |
95.9 |
95.0 |
95.3 |
95.0 |
-0.2 |
-6.3 |
수축 |
영국 |
101.5 |
101.1 |
100.9 |
100.9 |
100.3 |
-0.6 |
-0.4 |
완만한 후퇴 |
독일 |
102.7 |
101.6 |
101.0 |
100.8 |
100.6 |
-0.2 |
-3.0 |
후퇴 |
프랑스 |
99.2 |
98.4 |
97.9 |
97.8 |
97.7 |
-0.1 |
-1.2 |
완만한 수축 |
이태리 |
97.6 |
96.8 |
96.3 |
96.4 |
96.0 |
-0.4 |
-2.7 |
수축 |
(유로지역) |
99.6 |
98.9 |
98.4 |
98.3 |
98.1 |
-0.3 |
-2.3 |
완만한 수축 |
캐나다 |
98.8 |
98.7 |
98.5 |
98.2 |
97.5 |
-0.7 |
0.0 |
완만한 수축 |
중 국 |
104.2 |
104.8 |
105.0 |
105.0 |
105.3 |
0.2 |
2.3 |
강한 확장 |
인 도 |
104.0 |
102.9 |
102.8 |
103.7 |
‥ |
0.9 |
-0.4 |
후퇴 가능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