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이사회가 2010.5.10(월) 개최되어 3개국(에스토니아, 이스라엘 및 슬로베니아)에 대한 가입초청을 결정하고, 5.7(금) 비준서를 기탁한 칠레의 가입을 결의하였음.
- 주OECD 칠레대사는 회원국으로서 OECD에 적극적 기여를 공약하고, 특히 OECD가 inclusive하고
diversified한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함.
- 칠레의 OECD 가입은 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두 번째, 남미에서는 첫 번째의 OECD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칠레의 국가위상이 한단계 높아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
※ 칠레는 2007.5월 OECD 가입협상을 개시하여, 2009.12월 OECD 특별이사회에서 가입초청이 결정
ㅇ Michelle Bachelet 칠레대통령은 2010.1.11(월) 오전 대통령국(La Moneda)에서 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과 칠레의 OECD 가입협정 서명식을 거행
- Angel Gurria 사무총장은 칠레는 민주주의 개혁과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이러한
경험이 OECD의 목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OECD 가입은 미래의 세계경제와 사회
질서의 기준을 규정하는 중심에 섰다는 의미로서 칠레의 가입은 더 강건하고 공정한 세계경제
질서를 지향하는 OECD의 목표 실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