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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요논의

외교정책

OECD Better Life Index 2014 주요 내용

부서명
외교부 > 다자경제외교국 > G20‧경제기구과
작성일
2014-05-30
조회수
1248


  OECD의 Better Life Index 2014 주요 내용
 

1. 개요

ㅇ OECD는 금년 5월 5일 OECD의 포럼 및 각료이사회 행사(5.5~7)의 일환으로 웰빙지표 관련 "Better Life Index 2014"를 발표하였음*

※ 2011년 5월 각료이사회(MCM) 부터 11개 영역(주거, 소득, 직업,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참여, 삶의 만족, 안전, 일과 여가의 균형) 등을 포함한 웰빙지표를 매년 각료이사회 개막을 앞두고 발표하는 행사를 가짐

ㅇ 금년에 발표된 Better Life Index(BLI) 2014 내용은 최신 자료를 이용한 갱신을 제외하고는 전년과 대동소이한# 가운데 Country note에는 Better Life Index 이용자*관련 결과에 대한 분석내용이 전년에 이어 포함됨

# 성별 및 사회경제적 계층(불평등)별 구분 수준도 전년과 동일함
※ OECD는 BLI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11개 웰빙 영역에 대해 각각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웰빙지표를 작성하고 비교할 수 있게 하고 있음

― 전체 이용자들은 삶의 만족, 건강 및 교육 영역에 높은 가중치를 둠

SDF

ㅇ 아울러 비교대상 국가는 전년과 같이 34개 OECD 회원국에 러시아 및 브라질이 포함된 36개국이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및 독일어에 이어 금년 6월부터는 포르투갈어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함

2. 한국 관련 주요 내용

가. 2014년 Better Life Index상의 한국의 국가 순위는 36개국중 25위를 차지하여 전년의 27위에서 2단계 상승하였음

ㅇ 동일가중치 기준 국가별 순위는 호주(2012-2013-2014; 1→1→1위)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노르웨이(2→4→2) 스웨덴(4→2→3) 덴마크(5→7→4) 캐나다(6→3→5), 스위스(7→5→6) 미국(3→6→7) 네덜란드(8→8→8) 핀란드(11→12→9) 뉴질랜드(9→11→10)가 10위권을 차지하였음

― 이후 아이슬란드(13→9→11) 영국(12→10→12) 벨기에(14→16→13) 독일(17→17→14) 아일랜드(15→15→15) 오스트리아(16→13→16) 룩셈부르크(10→14→17) 프랑스(18→18→18) 슬로베니아(20→19→19) 일본(21→21→20) 스페인(19→20→21) 이태리(22→23→22) 체코(23→22→23) 이스라엘(25→24→24) 한국(24→27→25) 슬로바키아(26→26→26) 폴란드(27→25→27) 에스토니아(31→31→28) 포르투갈(29→28→29) 헝가리(30→29→30) 칠레(34→34→31) 브라질(33→33→32) 러시아(32→32→33) 그리스(28→30→34) 멕시코(35→35→35) 터키(36→36→36) 순임

OECD Better Life Index의 국가순위(동일가중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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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etter Life Index를 구성하는 11개 영역별 한국의 순위를 보면 전년에 이어 시민참여(2012-2013-2014년; 11→3→3위), 교육(7→4→4위), 안전(10→10→6위) 영역에서 상위권에 분포되었으나 일과 삶의 균형(33→33→34위), 공동체(35→34→34위), 건강(33→31→30위), 환경(29→29→30위) 등의 영역에서 낮은 순위에 머물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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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편 직업(25→14위) 영역은 직업안정성 측정방법의 변경으로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안전(10→6위) 영역도 살인률 하락으로 순위가 상승한 반면 여타 영역은 전년도와 유사한 순위를 기록하였음

ㅇ 성별 격차 및 계층별 격차관련 지표의 순위는 대체로 전년도와 비슷한 순위를 유지하였음

다. 금융위기 동안의 우리나라의 웰빙지표은 가계소득, 직업, 삶의 만족 및 시민참여 영역에서 큰 영향을 받은 여타 OECD국가에 비해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음

라. Better Life Index 이용자관련 현재 43,000명(OECD 전체 3.6백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여 방문자수 기준 20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및 대전 지역의 참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ㅇ 한편 한국인들은 전년에 이어 안전, 삶의 만족 및 건강 등의 영역에 가장 높은 순위를 부여하였음

SDF


※ 보다 자세한 사항은 BLI 홈페이지(http://www.oecdbetterlifeindex.org/) 참조

구체적인 수치는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BLI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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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OECD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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