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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

OECD 동향속보(제40호):기관투자가의 금융자산 투자현황

부서명
작성일
2004-02-16
조회수
1174

*OECD 동향속보 : 2004.2.9일 발간


제목 : 기관투자가의 금융자산 투자현황

 

1. 개  요

 

    ㅇ  OECD 금융시장위원회는 기관투자가들(보험, 기업연금, 투신)의 금융자산 보유상황에 대한 통계를 매년 발표

 

2.  2003년 통계 주요내용(1992-2001)

 

 가. 금융자산 투자규모

 

    ㅇ  2001말 OECD 회원국 기관투자가들의 총 금융자산 투자금액은 35조달러로 1993말(18조달러)에 비해 거의 배로 증가

 

    ㅇ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약 19조달러로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일본(10%), 영국(8%), 프랑스, 독일등 순

        -   그러나, GDP대비 투자자산규모를 보면 상대적으로 금융산업이 발달한 룩셈부르크(4,300%)와 스위스(230%)가 가장 높고   이어서 미국(191%), 네덜란드(190%) 등의 순서

        -   한국은 총투자액 규모로는 15위(0.9%, 3,200억불), GDP대비로는 17위(77%) 수준

 

 나. 기관투자가 유형별 투자현황

 

    ㅇ  2001말 현재 기관유형별 금융자산 투자 구성비를 보면 보험과 투신이 각각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금이 27%를 차지

        -   1993과 비교해 보면, 투신이 가장 빠른 연평균 1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으며, 이에 따라 동 기간중 투신의 비중이 23%→32%로 증가한 반면, 보험은 38%→32%, 연금은 29%→27%로 상대적 비중이 축소

    ㅇ  기관별 구성비를 국가별로 보면

        -   룩셈부르크와 오스트리아의 경우 투신이 압도적인 비중(97%, 62%)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도 2001년도부터 투신이 연금을 제치고 최대 기관투자가로 부상

        -   일본과 유럽국가들은 전통적으로 보험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연금이 아직 도입되지 않은 우리나라도 보험이 가장 큰 기관투자자(보험 51%, 투신 45%)

        -   스위스, 네덜란드, 호주는 연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다. 투자대상 금융자산의 유형별로 보면,

 

    ㅇ  1993-2001중 주식투자가 연평균 12%씩 증가하여 채권을 제치고 가장 중요한 금융자산으로 부상

        -   이는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투신사의 비중 확대에도 기인

    ㅇ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채권비중이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영국과 호주는 주식의 비중이 압도적인 것이 특징

 

3.  시사점

 

    ㅇ  현재 검토되고 있는 퇴직연금제도 도입시 우리나라도 기관투자가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력이 더욱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

 

    ㅇ  OECD회원국중 중간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동북아 금융중심국가 실현을 위해서도 기관투자가를 더욱 육성해야 할 것임.

        - 또한 우리나라 금융산업에서 외국자본 영향력이 확대 되는데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기관투자가 중심의 국내자본육성 필요성이 증대

 

4. 참고자료

 

    ㅇ  Institutional Investors­Statistical Yearbook 2003 (199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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