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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ECD국가, 세계 가스소비증가의 85%를 차지

부서명
외교부 > 다자경제외교국 > G20‧경제기구과
작성일
2014-06-26
조회수
4365

(주OECD대표부 게재자료)


Non-OECD국가, 세계 가스소비증가의 85%를 차지

undefined의 메뉴에서 제목이 일반제목 : Non-OECD국가, 세계 가스소비증가의 85%를 차지에 관한 페이지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14.6월 향후 5년간(2014-2019) 중기 가스시장 전망보고서를 발간함. IEA는 동 보고서를 통해서 Non-OECD 국가들이 세계 가스 소비증가의 85%, 가스 생산증가의 약 15%를 차지할 것이며, 가스 교역이 아시아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함


1. 가스 수요전망

□ 세계 가스수요는 2013-2019년간 연평균 2.2% 증가하여 2019년에는 3,980bcm(billion cubic meter, 10억 입방미터)이 될 것으로 전망

ㅇ 전력부문은 가스소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가스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석탄 등 대체재의 존재로 전력에서 가스 비중은 미미하게 증가하여 2019년에는 22%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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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도로부문의 가스수요는 2013-2019년간 45bcm이 증가하고, 중국이 이중 2/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ㅇ 2019년까지 non-OECD국가의 가스 수요증가는 세계 전체 가스수요 증가의 85%를 차지하고, 2019년 세계 가스소비의 57%를 차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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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스 생산 및 공급전망

□ 세계 가스공급은 2013-2019년간 연평균 2.3% 증가하여 2019년에는 세계 가스수요를 충족시킬 전망

ㅇ 동 기간 동안 OECD아메리카, OECD 오세아니아, 중동지역 등이 가스 생산증가의 중심지역이고 FSU, 유럽의 생산비중은 감소할 전망

- 중국은 가스생산 증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인디아, 파퓨아뉴기니, 미얀마, 베트남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가스 생산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

- 특히, 중국은 전통가스 개발 뿐만 아니라 셰일가스, 석탄가스화(Coal gasification) 등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 중국은 2015년 셰일가스의 생산 목표는 6.5bcm로 설정함

-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최근에 가스생산이 빠르게 증가하였으나 향후 5년간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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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 가스 교역량 전망

ㅇ 세계 가스교역량은 2019년까지 2013년 대비 약 1/3 증가하여 2019년에는 730bcm에 이를 전망

ㅇ 이중 LNG 교역량은 2013년 322bcm에서 2019년에는 450bcm으로 증가(39.8% 증가, PNG 교역량 증가율의 약 2배)하여 전체 가스교역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57%에서 2019년 62%로 증가할 전망

- LNG 수출은 미국, 호주, 파퓨아뉴기니 등의 수출시설 증가로 OECD 오세아니아, OECD 아메리카에서 수출증가를 주도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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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 수입은 유럽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OECD 오세아니아지역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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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세계 가스교역 증가의 대부분은 아시아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어 2019년에 아시아지역은 세계 가스 교역량의 56%를 차지할 전망

※ 작성: 전응길 참사관(원소속: 산업통상자원부), eungk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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