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관련자료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국제기구·지역협력체
  4. 세계무역기구(WTO)
  5. 관련자료
글자크기

[최근동향] DDA 주간 동향(10.8-12)

부서명
외교부 > 다자통상국 > 세계무역기구과
작성일
2007-10-12
조회수
1329

                                         DDA 주간 동향(10.8-12)


1. 총괄

   ㅇ NAMA-11을 비롯한 개도국들이 10.9 WTO 일반이사회에서 7.17자 NAMA 의장 세부원칙 초안을 거부함에 따라 협상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보이며, 당초 10월말 또는 11월초로 예상되었던 농업 및 NAMA 세부원칙 수정안 제출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
      - 10.10~11간 개최된 통상교섭본부장과의 면담시 Lamy WTO 사무총장, Falconer 농업의장 및 Stephenson NAMA 의장도 현 상황을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

2. 농업  

   ㅇ 10.8~10 Room E 회의에서 식량원조 및 수출경쟁 관련 논의

   ㅇ G10은 10.8~10간 회의를 개최, 10.23로 예정된 G10-Falconer 농업협상의장간 협의시 제기할 사항, TRQ 증량 관련 국내 소비량 계산 방식 및 그린박스 관련 사항 협의

   ㅇ G33은 10.8 주요국 협의 및 10.10 전체 실무회의를 개최, 향후 G33 전략, SP 및 SSM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

   ㅇ 향후 회의 일정
      - Falconer 의장은 10.15주간에 SP, SSM, TRQ 관리방안 등 시장접근 이슈 관련 Room E 회의 개최 예정

3. NAMA

   ㅇ 10.9 개최된 WTO 일반이사회에서 ACP, African Group, SVE, NAMA-11이 공동으로 7.17자 NAMA 세부원칙 의장 초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문서 배포
      - NAMA-11 등은 의장 초안이 개도국에 신축성을 부여하도록 하는 홍콩 각료선언 mandate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관세감축공식 관련 ‘불완전상호주의’, 관세동맹을 유지하기위한 추가적 신축성 부여, 개도국 미양허품목에 대한 Mark-up 30 인정, 최소한 10년의 이행기간 부여 등을 강력히 요구
      - 미국, EC 등 선진국은 의장 초안이 선진국ㆍ개도국 입장을 균형있게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개도국측의 주장이 DDA 협상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
 
   ㅇ 한편, 우리나라는 10.8~12간 한-중, 한-인도, 한-캐나다 양자협의 개최
      - 중국은 개도국 계수 수준과 연계하여 RAM(신규가입국)에 대한 추가적인 신축성을 요구할 계획
      - 인도는 향후 알젠틴, 브라질, 남아공 등과의 공조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전망

   ㅇ 향후 일정
      - Stephenson 의장은 조만간 각국과 confessional을 개시, 세부원칙 수정안 제출시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
      - 10.16~17 NTB 신속해결 메카니즘 및 RAM(신규가입국) 관련 소규모회의도 각각 개최 예정.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지역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