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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ASEAN+3 정상회의(10.6-9)

부서명
작성일
2003-09-29
조회수
2765

 

노무현 대통령, 제7차 ASEAN + 韓中日 정상회의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7차 'ASEAN+ 한 중 일 정상회의'와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달 6일 출국하여 9일 귀국한다.

노 대통령은 7일 'ASEAN+한 중 일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동아시아 협력 심화' 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과 아세안의 통합과정 지원을 위해 우리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임을 밝히고, 동아시아 협력의 구체화를 위해서는 우리정부 주도로 제출된 '동아시아연구그룹(EASG)' 보고서상의 협력사업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우리의 평화번영정책이 동아시아의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또 8일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한 아세안 협력강화'를 주제로 아세안과의 실질적 협력심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며, 아세안내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힐 방침이다.

한편, 노 대통령은 7일 제5차 '한 중 일 정상회담'을 열고 일본 및 중국 총리와 함께 한 중 일 3국간 협력의 기틀 구축, 동북아 및 동아시아 지역협력 증진을 위한 3국의 공동노력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 중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의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비즈니스 투자 정상회의'(ASEAN Business and Investment Summit)에서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되며, 인도네시아 거주 우리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참석하게 되는 금번 'ASEAN+ 한 중 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지역협력의 비전을 설명하고 동아시아 정상들과 개인적 우의와 유대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지역 외교 기반 및 역내국과의 협력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 문 일 정

 10.6(월)

오전

출국

오후

발리 도착

동포대표 간담회

10.7(화)

오전

ASEAN Business and Investment Summit 기조연설

한·중·일 정상회의

오후

ASEAN 3 정상 실무오찬

ASEAN 3 정상회의

저녁

ASEAN 3 정상 및 인도 총리를 위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주최 만찬

10.8(수)

오후

한·ASEAN 정상회의

10.9(목)

오전

발리 출발

오후

서울 도착

                     ※양자 정상회담 구체일정은 현재 협의 중

 

ASEAN 3 정상회의 개요

 1. 개최 경위

        o 97.12 아세안은 창설 30주년 계기 비공식 아세안 정상회의시 한 중 일 3개국 정상을 최초로 동시 초청

                - 범세계적인 세계화의 진전과 지역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동아시아국가들은 동남아와 동북아의 구분없이 동아시아의 큰 틀 속에서 공동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 반영

                - 이러한 움직임은 19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가속화

2. 경  과

        o 제1차 정상회의 (97.12, 쿠알라룸푸르)

                - 최초의 동아시아 정상간 회의

                - 아세안측, 향후 한 중 일 정상 초청 정례화 희망

 

        o 제2차 정상회의 (98.12, 하노이)

                - 한국, 동아시아비전그룹(EAVG) 설립 제안

 

        o 제3차 정상회의 (99.11, 마닐라)

                - 21세기 동아시아 지역의 중 장기적 발전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o 제4차 정상회의 (2000.11, 싱가포르)

                - 우리측, 동아시아연구그룹(EASG) 설치 제안

 

        o 제5차 정상회의 (2001.11, 브루나이 반다르 세리 베가완)

                - 동아시아연구그룹의 중간 보고서 제출

                - 우리측, EASG가 집중적으로 연구할 분야로서 아세안 3회의의 동아시아 정상회의로의 전환, 동아시아포럼(EAF) 설치,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EAFTA) 창설을 제의

                - 아세안,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 개발 필요성 강조

 

        o 제6차 정상회의 (2002.11, 프놈펜)

                - EASG, 최종보고서 제출

                -우리측, 동아시아포럼(EAF)의 창립총회 서울개최 제안 및 아세안통합이니셔티브(IAI)에 500만불 지원의사 표명

 


   한·아세안 관계 개요

 1. 한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Dialogue Partnership)

        o 89.11 부문별 대화관계(Sectoral Dialogue) 수립

        o 91. 7 완전대화상대국 관계(Full Dialogue Partnership)로 승격 

2. 한 아세안 정상회의 및 아세안 3 정상회의

  가.   97.12 아세안 창설 30주년 계기 비공식 정상회의시 한중일 3개국 정상을 최초로 동시 초청한 이후 아세안 3 정상회의 정례화

  나.   아세안 3 정상회의시 아세안 1 정상회의도 개최

  다.   2002년 한 아세안 정상회의 및 아세안 3 정상회의

         〈한 아세안 정상회의〉

                o 우리의 지속적인 대아세안 협력의지 실증

                o  한 아세안 관계강화를 위한 방향 재확인

                        - 아세안통합이니셔티브(IAI) 및 하노이 행동계획 적극 지원의사 천명

         〈아세안 3 정상회의〉

                o 동아시아 협력강화를 위한 이니셔티브 결실 부각

                        - EASG 최종보고서 제출

                        - 동아시아포럼 창립총회 개최 제안

                o 우리 정부의 대북한 화해협력 정책에 대한 지속적 지지 확보

3. 한 아세안 협력사업(Cooperation Project)

        o '90-2002년간 약 2,500만불의 특별협력기금(Special Cooperation Fund) 제공 (연간 약 200만불)

        o '90년부터 지금까지 교역, 투자, 관광, 기술이전, 인적자원 개발분야 100여개 사업 시행

                - '98년부터는 언론인, 청소년, 문화인 교류분야에 걸쳐 미래지향적 사업을 시작하여 20차례 사업 실시

4. 정치관계

        o 외교관계

                - 동남아 10개국과 모두 수교(10개국 모두 서울에 상주공관 설치)

                          북한의 대동남아 외교관계 현황 : 9개국과 수교(동시 수교), 미얀마와는 아웅산 사건으로 단교된 상태

        o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KEDO) 재정지원 및 참여

                   아세안은 KEDO에 15-60만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

                -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KEDO 회원국으로 가입

                - ASEM, APEC, ARF 등에서 한·아세안 협력 모색

5. 경제관계

        o 교 역(02) : 352억불 (수출: 184억불, 수입: 168억불, 수지: 16억불 흑자)

                - 미국(558억불), 일본(449억불), 중국(411), EU(388억불)에 이어 5위

        o 투 자(03.1까지 누계) : 92억불

                - 미국(146불), 중국(112억불)에 이어 3위

        o 건 설 : 2003.4월 현재 누계 342억불(우리의 총 해외건설 수주액의 약 20%)

                - 중동에 대한 1,036억불 수주에 이은 2대 건설수주시장

 


   한·중·일 정상회의 개요

 1. 연  혁

        o 99년 필리핀 ASEAN 3 정상회의시, 故오부치 총리의 제의로 개최

                - 2001년까지는 조찬을 겸한 비공식회의였으나 2002년부터 공식회의로 격상

        o 주로 경제, 문화 인적교류, 초국가적 문제, 대아세안 협력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교환

                - 작년부터 북한 핵 문제 등 안보문제도 본격적으로 협의하기 시작

        o  3국 정상회의 준비 및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3국 외교장관회의, 고위급회의(SOM), 국장급회의를 개최  

2. 개최 경위

개최일시

개최장소

참     석     자

회담준비

1999.11.28(일)

(09:00-10:00)

필리핀 마닐라

(코코넛궁)

(韓) 김대중 대통령

(中) 朱鎔基 총리

(日) 오부치 총리

중국

2000.11.24(금)

(09:25-10:25)

  정례화에 합의

싱가폴

(샹그릴라호텔)

* 우리측 숙소

(韓) 김대중 대통령

(中) 朱鎔基 총리

(日) 모리 총리

한국

2001.11.5(월)

(09:00-10:10)

  3국 외교장관

회의 합의

브루나이

반다르 세리 베가완

(Centerpoint 호텔)

(韓) 김대중 대통령

(中) 朱鎔基 총리

(日) 고이즈미 총리

일본

2002.11.4(월)

(10:00-11:00)

캄보디아 프놈펜

(Intercontinental 호텔)

(韓) 김석수 국무총리

(中) 朱鎔基 총리

(日) 고이즈미 총리

중국

 


   ASEAN 개황

1. 창설 및 회원국

  가. 67.8 아세안 5개국 외무장관회담(방콕) 결과, '아세안 선언'으로 결성

  나. 회원국 : 10개국(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o 84.1 브루나이, 95.7 베트남, 97.7 미얀마·라오스, 99.4 캄보디아 가입

                   옵서버 : 파푸아뉴기니 

2. 아세안의 구조

  가. 아세안 주요기구 :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AMM), 경제장관회의(AEM), 상임위원회(ASC), 아세안사무국 등

        아세안 의장국 : 회원국간 영문알파벳 순서로 1년씩 수임, 현재 인도네시아

  나. 아세안 대화상대국(10개국) :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카나다,  인도, EU, 러시아, 중국

  다. 각종 지역회의 주최 : ASEAN-PMC, ARF, ASEM 등

3. 아세안의 경제력

        o 인구 : 약 5.3억('02), 전체 GDP : 5,835억불('01)

        o 총교역량('01) : 7,084억불(수출: 3,849억불, 수입: 3,235억불)

4. 아세안내 경제통합 및 협력 추진현황

  가.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 ASEAN Free Trade Area)

                o 2003.1.1부터 선발 6개국 아세안회원국은 CEPT(공동실효특혜관세) 협정 적용대상품목에 대해 0-5% 이내 관세인하를 달성하였고, 후발 4개 아세안회원국 중 베트남은 2006년 말까지, 라오스와 미얀마는 2008년, 캄보디아는 2010년까지 관세를 0-5%로 인하 추진

                        - 대상품목 : 공산품과 가공농산물을 포함한 모든 제조품

                          유예품목 인정(잠정적용 제외품목, 민감품목, 일반적 예외품목)

                o 또한 선발 6개 회원국은 CEPT 협정 적용대상품목에 대해 2010년까지 무관세화, 후발 4개국 회원국(CLMV)은 2015년까지 무관세화 달성 목표 설정

                          아세안의 역내 교역비율은 약 25%(EU의 경우 44.5%)

 

  나. AFTA 플러스

                o AFTA를 기반으로 경제통합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아래 'AFTA 플러스' 추진중

                        - 아세안 산업협력계획(ASEAN Industrial Cooperation Scheme), 아세안 투자지대(AIA), 아세안 서비스 기본협정(AFAS), 규격 및 표준의 상호인증협정, 아세안관세협정, E-ASEAN 구축 등 추진

                o 2002년 아세안정상회의시, 2020년까지 아세안 경제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 형성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

 

  다. 아세안 통합이니셔티브(IAI)

                o 2000.11월 싱가포르 개최 제4차 ASEAN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의장성명으로 채택

                o 선발 회원국과 후발 회원국(CLMV)간 발전격차 해소 목적

                o 2003-2008년간 6년에 걸쳐 인프라, 인적자원개발, 정보통신 분야, 지역경제통합 등 4개 중점분야에 대한 44개 구체사업 추진

                o 우리나라는 동 사업에 500만불 규모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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