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수 노동차관, ASEAN+3 노동장관회의 참석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고용 증진방안’ 논의
정종수 노동부 차관은 5월 7~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5차 ASEAN+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동 회의 의제는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고용 증진방안(Promotion and Enhancement of Decent Work for the Vulnerable Categories of Labor)’으로, 정종수 차관은 다음의 활동을 통해 아시아지역 내 발전을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기여를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포함된 내용은 이명박 정부의 고용정책기조 및 한국의 고용정책 소개, 현재 진행중인 ‘ASEAN 고위공무원 연수과정’ 사업 등 한-ASEAN 협력사업 홍보,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양질의 고용 증진), 중국차관(해투기업 노무관리, 한ㆍ중 노동분야 협력), 고용허가제 관련국가 등과의 면담을 통한 고위급 노동외교의 수행 등이다.
이번 ASEAN+3 노동장관회의를 통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노동분야 국제교류의 확대, 한국의 위상 강화 및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태은 (2110-7437)
노동부
등록일 : 2008.05.06
* 본 기사는 노동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대한민국 정책포털에 기재된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