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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코트디브와르, 경제현황

부서명
작성일
2000-08-01
조회수
2938
코트디브와르, 경제현황(2000.8)

코트디브와르, 경제현황(2000.8)


2000.8
    코트디브와르(Republic of Cote d'loire)
      • 면 적 : 322,000㎢ (한반도의 1.5배)
      • 수 도 : 아비쟝(Abidjan)
        -Houphouet-Boigny 전 대통령의 고향인 야무스크로(Yamoussoukro)가 법적인 수도로 되어있으나 93.12 동 대통령 사망이후 수도로서 기능 전무
      • 인구 및 민족 : 15.8백만명('99)/Baoule, Agni, Malinke등 60여 종족
      • 기 후 : 열대성기후
      • 언 어 : 불어(공용어), 기타 부족언어
      • 종 교 : 토착신앙(18%), 회교(60%), 기독교(22%)
        -상기 종교인구 비율은 1988년 인구센서스 결과이나 실제로는 전체인구의 2/3이상이 토착신앙에 기반한 생활 영위
      • 통화단위 : CFA Franc
      • 환 율 : U$1 = CFA Fr618.36('99.9.29)
      • 문 맹 률 : 55%
      • 실 업 률 : 5.5%('94)
      • 정부형태 : 99.12.24. 이후 과도군사정부 체계
        - 군사정부측 2000.10.31까지 민정이양 선언
      • 국가원수 : 로베르 게이(Robert Guei) 구국위원회(CNSP) 의장
      • 외교노선 : 우경중립, 비동맹


    1. 정치 정세 일반

    '99.12.군인무장폭동으로 집권한 구국위원회 Guei 장군은 군부 여 야 정치인 22명이 참여한 거국내각 구성

    '99.1.5.거국내각은 '00.10.31까지 민정이양 완료를 발표, 신헌법 채택(7.25), 대통령 선거(9.17), 총선(10.29) 등의 이양일정을 진행중임



    2. 경제 정세 일반
    세계 제1위의 코코아 생산국으로 '60년 독립이래 '80년대 중반까지 여타 아프리카 제국에 유례없는 연평균 7% 대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하였으며, 아프리카의 경제기적으로 찬사를 받았음.

    80년대 중반이후 주요 수출품인 카카오, 커피의 국제가격 하락, 과다한 외채부담등으로 87-93년중 연평균 마이너스 1%의 성장율을 기록하였으나, 세계은행 그룹과의 협의하에 단행된 세파프랑화 50% 평가절하(94.1)등 구조조정 조치에 힘입어 94년 1.8%의 플러스 성장 기록

    95년에는 세파프랑화 절하에 따른 수출 호조, 국내투자의 활성화, 국내제조업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7%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총규모:115억불)하였고, 96년에서 98년 기간중에도 국내투자 호조, 수출호조, 고용 증진 등에 힘입어 5-6%대의 성장추세가 지속되었으나, 9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카카오, 커피의 국제가 하락, 국가관리부실에 따른 IMF, EU등의 지원중단 등으로 경제가 조정국면에 들어가면서 99년에는 3%미만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99.12.24 군사과도정부 집권이후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주요 지원국들이 신규 원조를 중단한 상태에 있어 2000.10.31까지 완료키로 발표된 민정이양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유동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됨. 성공적인 민정이양이 이루어져 국제사회의 지원이 재개되고 카카오 및 커피의 국제가가 정상을 회복할 경우 2001년부터는 경제상황이 호전될 가능성 있음.



    3. 부존자원 및 개발현황

    가. 부존자원 및 개발현황

      о석유 및 가스

      -확인매장량:해저석유 32억배럴, 가스 5,470억 입방피트 (40년 수요분)

      -개발현황:석유 1일 2만배럴 생산, 가스 1일 5천만 입방피트(원유 1만배럴 해당)

      *95년중 1,390억 새파프랑(2.8억불)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95년부터 석유 및 가스생산 개시


      - 매 장 량:원석 30억톤 (순매장량 : 18,000톤)

      - 개발현황:연간 1,700kg 생산

      о다이아몬드:연 15,000 카렛 생산

      о티타늄:매장량 2,040톤

      о철:매장량 30억톤

      о니켈:매장량 30억톤, 연 9만톤 생산

      о망간:매장량 270만톤, 연 5만톤 생산

      о 보크사이트:매장량 12억톤


    나. 개발전망

      о해저 및 지하자원의 개발 잠재력이 높아 EU, 미국회사를 중심으로 해저유전 및 가스전 개발, 니켈등 광물 개발 진출이 늘어날 전망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라이센스 현황

      CI-12구:Ocean Energy(前 UMC사), Shell, Petroci

      CI-27구:Apache사(미국)

      CI-26구:Addax사 (스위스)

      CI-104구:Global National Resources사 (미국)

      CI-24구:Santa Fe사(미국)

      CI-100, 101, 103구:Elf-Aquitaine사 (프랑스)

      CI-11구:Ocean Energy, Petroci, Global Natural Resources, Pluspetrol(아르헨티나)사




    4. 시장상황, 개발정책 및 전략

    가. 시장상황

      о 실질 GDP 성장율

    경제성장율 추이
    (단위:%)
    '94
    '95
    '96
    '97
    '98
    '99
    성 장 율
    2.17.16.86.05.43% 미만 추정

      -인구 약 15백만명에 GDP 약 114억불 규모(1인당 GDP:783불)

      -농업부문이 GDP의 38%, 노동인구의 75%를 차지하여 1차 산업에 대한 비중이 크며, 특히 코코아 및 커피에 의존하고 있음.

      о부문별 성장

      -농업:코트디브와르는 수출용 상품작물(cash crop)재배를 중심으로 한 농업국가로 GDP의 약38%를 농업부문이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의 75%가 농업부문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특히 코코아(세계 제1위)와 커피(세계 제4-5위, 아프리카 1위)의 생산이 농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외에도 목화, 팜 오일, 바나나, 원목 등이 생산·수출되고 있음.(94-95중 연평균 4.5% 증대)
        - 제 조 업:93년 1%, 94년 3%, 95년 9%로 급증

        - 서비스업:95년 3% 성장


        о물 가

      물가상승율 추이
      (단위:%)
      물가 상승율
      '94
      '95
      '96
      '97
      '98
      26
      14.1
      2.7
      5.6
      4.7

        -세파프랑화의 대폭 평가절하에 따른 유류등 수입가격 급등에 따라 94년에는 26%의 높은 물가상승율 기록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임금안정정책 및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통제 등에 힘입어 95년에는 14%대에서 억제

        - 96년 이후 연간 5%내외의 안정적인 물가 유지


        о대외교역


        -무역수지는 코코아, 커피등의 수출에 힘입어 계속 흑자를 보이고는 있으나 1차산품의 국제가격 변화 추이에 따라 크게 영향받고 있음.

        수출입 추이
      (단위:백만불)
      '94
      '95
      '96
      '97
      '95
      수 출
      2,896
      3,806
      4,446
      4,135
      4,227
      수 입
      1,607
      2,430
      2,622
      2,364
      2,0578


        - 주요 수출품('98) : 코코아, 커피, 석유, 수산물
          수출 대상국('98):프랑스(17.1%), 네델란드(12.2%), 미국(9%), 이태리(5.9%)

        -주요 수입품('98):원자재 및 반제품, 자본재, 소비재, 유류제품
          수입 대상국('98):프랑스(28.6%), 이태리(5.2%), 미국(5.0%) 독일(4.6%)

        -경상수지:과중한 외채상환 부담으로 무역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적자 지속. 특히 98-99년의 경우 카카오의 국제가격하락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경상수지 적자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추정(IMF는 98년 경상수지 적자를 GDP 4.5%수준인 약 5억불로 산정)


        о 외 채

        -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과도한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 등으로 외채규모 급증

        -97년말 현재 외채잔액은 156억불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외채상환 및 이자지불에 재정의 50%이상을 소진할 정도로 정부재정의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

        -보다 과감한 경제개혁 및 민주화 달성을 통해 99년초 중단된 IMF의 경제구조조정자금(ESAF) 지원 재개 및 99년 G-7 쾰른 과도 외채빈곤국 외채탕감 이니셔티브의 수혜개시 필요



        о정부재정

        -당초 99년 예산안은 재정수입이 세수 약 1조3천억 세파, 원조자금 및 외채탕감 5천억 세파 등 총 약 1조9천억 세파 정도로 계상되었고, 거의 동일한 액수의 세출예산이 편성되어 균형 또는 약간의 흑자예산이 편성되었음.

        -그러나 1998년 하반기 이후 카카오의 국제가격 하락으로 세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2000.10 대선을 앞두고 당시 베디에 대통령은 선심성 예산사용을 남발하고 IMF 등 국제금융기관은 여사한 국가관리부실을 이유로 지원을 중단하여 99년 하반기에 이르러 재정상태가 극도로 악화되고 군인 및 공무원 봉급 지불이 지연되는 상황이 도래함. 여사한 경제사정 악화는 99.12 군인봉기사태까지 이르게 되었음.


      나. 개발정책 및 전략


      (1) 개 관

        о코트디브와르 정부는 80-90년대초의 침체된 경제에서 탈피하여 한국등 "아시아의 용"과 같이 "아프리카의 코끼리"가 되기 위해 경제개발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경쟁력 강화(민영화, 민간부문 투자확대, 수입자유화등)

        - 인적자원 개발

        - 인플레 억제

        - 재정긴축 및 세제 개혁

        - 공업화 추진

        - 빈곤퇴치 및 환경개선

        *아프리카 코끼리 정책의 4대 목표 : 농업개발을 통한 식량자급자족, 광산에너지개발 촉진, 서비스(관광, 교통, 통신)부문 개발 촉진, 공업화를 통한 수출 확대


      (2) 부문별 전략

        о농업개발의 본격화

        -전체수출의 47% 및 GDP의 7%를 차지하고 있는 코코아(세계 1위), 커피(세계 3위)의 국제경쟁력 강화 : 노후 Plantation 갱신, 신규 Plantation 확대, 품종개량등 지원

        -비전통적 수출품목인 바나나, 파인애플, 카카오등 생산기반 확충

        - 곡물 및 축산물의 생산증대로 식량 자급자족 추진


        о부존자원 개발을 위한 신광업법 제정(95.7)

        - 석유 및 가스를 제외한 모든 광물의 개발 및 탐사를 규율

        -허가절차의 단순화, 서류심사기간의 단축(6개월→6주), 사전감리의 사후관리 방식으로의 전환 등


        о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신투자법 제정(95.7)

        -신고수리제도의 도입(5억 세파프랑미만 투자는 허가대신 신고수리)

        - 투자하한선(4천만프랑이상 투자만 허용) 폐지

        - CEPICI (투자진흥청)로 투자관련기관을 일원화

        -투자허가기간의 단축:신고수리는 48시간, 허가는 45일이내

        -투자인센티브의부여:투자후 5-8년간 영업소득세, 영업허가세 면제 및 5억 세파프랑이상 투자에 대한 5%의 우대관세율 적용 등

        - 투자로 발생한 모든 종류의 과실 송금 보장


        о 신노동법 제정(95.1)

        -외국인 및 국내투자의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노동자 보호를 탈피, 기업의 노동자에 대한 법적 대응수단 향상(사원모집의 자유화, 해고절차의 완화, 변형근로시간제 도입등)


        о 공기업 민영화 추진

        -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기업의 매각 추진

        - 총 60개 대상기업중 25개기업 민영화 완료 : 90-93년 9개, 94-95년 16개

        -잔존 35개 기업중 코트디브와르 통신공사(CITELCOM)등 31개 기업은 96-97년중 민영화 예정. 민간부문의 활성화

        - 95년중 총 250억 세파프랑의 세금 감면

          부가가치세 인하 : 25 → 20%

          부가가치세 누진세율 폐지

          영업이익 소득세율을 35%로 인하

          평균 관세율 10% 포인트 인하 : 43 → 33%

        - 경제규제의 완화

          기초상품에 대한 가격통제품목을 22개에서 13개소 축소

          대내외 무역자유화 추진:관세인하 및 비관세장벽 완화 등

          쌀 생산 및 수입판매의 전면 자유화

          커피, 코코아의 국내거래 자유화 확대

          투자진흥청(CEPICI) 창설 및 국가투자위원회(COM-Invest) 설치

        о인적자원의 개발

        -신교육법 제정(95.7):직업훈련의 강화, 최빈 소득계층에 대한 학비 감면등

        -기타 초등학교 교실 건설, 국립대학시설의 분산, 학교내 급식소 설치등 추진

        -국민보건의 증진:보건소를 93년 1,766개에서 95년 2,242개로 확대

        * 코트디브와르정부의 경제성장목표(96-2000년)

          98년부터 두자리수 경제성장 기록

          1인당 GDP를 95년 30만 세파프랑(600불)에서 2000년 50만 세파프랑(1,000불) 로 증대

          투자율을 GDP의 20% 수준으로 확대

          무역수지 흑자를 GDP의 17%로 확대, 경상수지 적자를 GDP의 3.4% 이내로 축소




      5. 우리나라와의 경제 통상 관계

      가. 교역 추이

        수출:주재국 경제의 활성화 및 수입자유화 시책에 힘입어 주력품목인 자동차,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던 우리의 수출은 98년 하반기 이후 주재국의 경제불안과 99.12 군사과도정부집권 이후 정치 사회적 불안에 따라 향후 민정이양시까지 일정한 조정국면을 가질것으로 예상됨.

        수입:코코아, 원면 등을 소폭 수입하고 있으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

        무역수지:수입규모가 작고 감소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출은 96년이후 4천만불 선을 상회하고 있어 출초현상 시현

      (단위:백만불)
      '92
      '93
      '94
      '95
      '96
      '97
      '98
      '99
      수 출
      12.4
      10.7
      12.9
      32.4
      51.8
      39.6
      42.6
      35.6
      수 입
      8.5
      8.2
      5.5
      3.2
      3.3
      7.1
      3.1
      0.7


      나. 투자현황

        우리 기업의 해외지사로는 엘지전자(90), 삼성전자(96.7), 대우전자(96.8)등 가전 3사가 진출하였으나 대우전자는 대우그룹사태와 관련 99. 12 지사를 철수함.

        대륭건설이 건축자재 및 가구 현지 생산 및 판매


      다. 개인기업 진출 현황

        83년 사진현상업 진출이 처음 이루어진 이래 현재 약 30개소의 사진현상업 영위

        기타 선박업(2개), 제조업(가발공장등 4개), 양복점 1개, 소매업 1개등 영위


      라. 진출 유망업종 및 성공사례


      (1) 진출 유망업종

        о제조업:현지의 저임금을 활용한 섬유, 의류, 가발등 노동집약적 제조업, 석유화학 관련 플라스틱 제조업등 유망

        о광업:해저석유.가스전 개발, 니켈, 금, 철, 망간등 광물 투자 유망

        о서비스업:중고자동차, 가전제품등 저가 상품 수입업 유망

        о기타:코트디브와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신등 민영화 사업 및 송전설비등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프로젝트 참여

      (2) 성공사례

        о사진현상업:주재국 주민의 사진 선호성향을 포착하여 83년 진출, 현재 30개로 확대되고 인근국(가나, 말리, 니제르, 토고, 베넹등)까지 확산될만큼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음. 그러나 현재는 교포 운영 사진관이 지방지역에까지 진입하여 경쟁이 과다

        о가발제조업:88년 현지인과 50:50 합작으로 투자(최초 자본금 100만불),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판매전략이 성공하여 현재 연간 2천만불 수준의 매출 기록


      6. 경쟁국 진출 현황

      о유럽:지역적,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대부분의 교역 및 투자가 유럽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특히 불어권인 관계로 현지투자 및 교역에서 불란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30%가 넘고 있음.

      о일본:자동차(시장점유율 50%), 가전제품등 주로 상품수출 중심으로 진출. 또한 코트디브와르 제2위 원조국으로서 보건, 위생, 봉사단파견 등 다양한 원조활동을 통해 진출기반 확대 단, Panasonic 등 현지 생산을 위해 진출한 일본업체는 저가수입 전자제품 범람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
      о대 만:상품수출 중심, 투자는 식당등 소규모 자영업 진출

      о중국:중국은 대만과의 외교대결에 대한 고려 및 남남협력 (개도국간 협력)정신에 따라 문화궁전 건설 등 각종 경제원조를 코트디브와르측에 제공하고 있으며 합작 프로젝트도 다수 추진하고 있음. 그러나 Dongfang트럭 등 일부분야에서 이루어진 합작투자는 성능 등 제반측면에서 수입품과의 경쟁력 미비로 고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96.7.수상 방중시 7개 프로젝트에 서명

      96.6. 트럭조립공장 합작건설에 서명(8백만불 규모)

      제약회사(2천만불), 코코아 가공공장, 소금공장건설 등을 합작으로 추진

      *94년 대주재국 수출:5,700만불(직물, 주방용품, 신발, 완구류등)




        7. 부문별 진출 확대 방안

        가. 제 조 업

          о현지의 저렴하고 풍부한 인력, 각종 세금 혜택등 인센티브를 활용한 제조업 진출 추진 가능

          о투자환경:주재국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정책, 완비된 인프라 시설(도로, 수도, 전기등) 등 투자환경은 양호한 편임.

          о시장규모:주재국은 인구가 1천5백만에 불과하나 인접 불어권 국가(UEMOA 회원국)까지 감안하면 서부아프리카의 교통 및 경제중심지인 주재국 진출을 통해 약 5천만명 규모의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음.


        나. 광 업

          о석유 및 가스:현재 체굴 및 개발이 진행중이며 상당량의 부존량이 확인되고 있으므로 국내기업이 단독 또는 consortium형식으로 진출하는 것이 유망함.

          о기타 기켈, 금, 철, 망간등 광물도 투자 유망함.


        다. 통 신 업

          о코트디브와르 정부는 낙후된 통신산업을 현대화하기 위해 CITELCOM의 민영화, 무선통신사업자 선정등 일련의 통신시장 개방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о주재국 통신시장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국내 통신업체 및 통신기기 생산업체의 현지진출이 요망됨.


        라. 기 타

        о코트디브와르 경제사정상 고가 및 중가제품의 수요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저가제품 및 재고품 소모시장으로서 개발 가능
        민정이양후 국제금융기관의 지원이 재개될 경우 송전설비, 항만설비등 주재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 참여를 추진



        유의 사항


        1) 일반사항

          о입국사증(VISA):입국사증은 주한코트디브와르대사관 (Tel:3785-05612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94-4 청암빌딩 2층)에서 취득 가능

          о예방접종:황열병(yellow fever) 예방접종카드 반드시 지참 (입국시 검사)


        2) 유의사항 및 긴급연락처

          о말라리아 빈발지역으로 여행 전후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필수

          о긴급연락처:대사관(Tel:225-20225014/2032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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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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