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태국대사관)
태국 EV 인센티브, 상업용 전기차로 확대 (공급망 동향)
□ 대형 상업용 전기차 최대 200% 세액공제
ㅇ 태국 투자청장 나릿 텃사티라삭(Narit Therdsteerasukdi)은 개인 승용차에 집중되었던 기존 전기차 혜택을 보완해 상업용 차량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운송 및 제조산업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기업의 탄소배출 저감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함.
- '25.12월까지 화물 트럭 및 버스 등 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기업에 국내생산차의 경우 실구매가의 200%, 수입차의 경우 150%의 세액공제 혜택 부여
□ 배터리셀 제조업체 보조금 지원
ㅇ 또한 전기차정책위는 배터리셀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 제조업체 대상 현금성 지원을 승인함. 지원조건은 에너지밀도 150Wh/kg 이상, 기대수명 1,000사이클 이상(공칭용량 70%, 최저 방전심도 80%) 등이며 지원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 상업용 전기차 및 배터리셀 제조업체 지원혜택은 내각 승인 후 도입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