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정세 동향 보고('24.02.12.-22.)
가. 2023년 라트비아 실업률 6.5% 기록(2.22, 중앙통계국)
ㅇ 중앙통계국(CSB)은 2.22(목) 2023년 라트비아의 실업률 6.5%를 기록했다고 발표함(2022년 대비 0.4% 하락)
- 2023년 성별에 따른 실업률은 여성 5.4%, 남성 7.6% 이었으며, 2023년 4분기 실업자 수는 64,200명으로 집계
ㅇ 한편, 2023년 청년 실업률(15-24세) 관련, 리투아니아 18.3%, 에스토니아 17.3%, 라트비아 12.3%를 기록하여 발트 3국 중 라트비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나. 2023년 라트비아 수출량 전년 대비 10.0% 감소(2.15, 유럽통계청)
ㅇ 유럽통계청(Eurostat)은 2.15(목) 라트비아의 2023년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면서 라트비아가 수출량이 감소한 EU 16개 회원국 중 하나였다고 발표함.
- 2023년 수출 감소율이 가장 빠른 국가는 에스토니아 및 벨기에(-14.0%), 리투아니아(-11.0%) 순으로 집계
- 2023년 수출 증가를 기록한 국가는 슬로바키아(+5.0%)와 더불어 체코, 헝가리, 몰타, 오스트리아, 폴란드(각 국가별 +3.0%)로 집계
ㅇ 한편, 2023년 수입량은 EU 회원국 중 25개에서 감소세가 나타났으며, 핀란드(-18.0%), 에스토니아 및 리투아니아(-15.0%), 키프로스(-11.0%), 라트비아(-11.0%) 순으로 각각 감소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