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정세 동향 보고('24.02.23.-29.)
가. 2023년 라트비아 평균 세전 월 소득 1,537 유로 기록(2.28, 중앙통계국)
ㅇ 중앙통계국(CSB)은 2.28(수) 2023년 라트비아의 평균 세전 월 소득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하여 1,537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23년 세후 월 평균 소득은 1,119 유로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하였으며, 최저임금은 전년 24.0% 증가하여 월 620유로로 집계
ㅇ 한편, 2023년 세후 월 평균 소득은 금융 및 보험(1,928 유로), IT 정보통신(1,817 유로), 에너지 공급업(1,452 유로), 과학기술(1,416 유로), 공공행정 및 국방(1,313 유로) 분야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됨.
나. 재무부, 라트비아 실업률 5.0%로 하락 전망(2.27, LETA)
ㅇ 재무부는 2.27(화) 중앙통계국 노동조사를 인용하며 향후 몇 년 간 라트비아의 실업률이 5.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함.
- 약한 경제 성장률과 경기 침체 국면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는 실업률이 전년 대비 0.4% 하락한 6.5%를 기록하는 등 지속 감소해왔다고 설명
ㅇ 재무부는 2024년 실업률은 2023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으나, 2025년에는 빠른 경제 성장, 외부 시장의 수요 증가, 국내 개인 소비 증가 등으로 인해 실업률이 지속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