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튀니지] 주간 경제 동향 ('24.04.15.-19.)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5-03
조회수
75

(정보제공 : 주튀니지대사관)



                                                              튀니지 주간 경제 동향('24.04.15-19.)




ㅇ (금년 1/4분기 무역수지 적자 감소 20.58% 등) 금년 1/4분기 주재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도 동기 38.45억 디나르 대비 20.58% 감소한 30.54억 디나르를 기록했으며, 이는 수출 증가(4.3%)와 수입 감소(0.6%)에서 기인(출처 : 튀니지 통계청)


     - 1분기 수출 및 수입 규모는 각각 162.87억 디나르와 194.6억 디나르로, 수출 증가 품목은 농식품(+53.8%, 올리브유 수출 증대가 주요인), 수입 감소 품목은 원자재 및 반제품 (-9.8%), 소비재(-1.3%). 한편 에너지(21.7%) 및 장비류(2.5%)는 수입 증가 추세


       ※ 농식품의 경우, 금년 1분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0억 디나르로, 전년도 동기 1.1억 디나르 대비 약 11배 증가한 10.88억 디나르를 달성하였으며, 수출이 +57.5%, 수입이 –6.7%를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바, 주요 수출 품목은 올리브유(+103.2%), 수산물(+46.0%), 대추야자(+18.4%), 수입 감소 품목은 당류(-52.1%)로 정부보조금 투입 억제에도 효과


     - 1분기 무역수지 적자는 30.54억 디나르로, △중국(-18.39억 디나르), △러시아(-15.26억 디나르), △알제리(-11.3억 디나르), △터키(-6.7억 디나르), △그리스(-3.94억 디나르), △우크라이나(-4.14억 디나르)와 교역에서 발생  


     - 반면 △프랑스(+14.92억 디나르), △이탈리아(+9.09억 디나르), △독일(6.47억 디나르), △리비아(+3.73억 디나르), △모로코(+1억 디나르) 등과는 교역 흑자 기록


     - 1분기 주재국의 對EU 수출은 총 수출의 71.3% (전년도 동기 대비 +2.9%), 총 수입의 44.1% (전년도 동기 0.8% 감소한 85.28억 디나르)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벨기에(-23.6%), △이탈리아(-13.6%)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두드러지게 감소


     - 아랍국가와의 교역에서는 △알제리(+49.7%), △이집트(+19.4%)로의 수출이 두드러졌으며, 반면 △리비아(-35.1%) 및 △모로코(-19.6%)로의 수출은 대폭 감소


     - 비EU 국가 중에서는 △러시아(+39.1%), △인도(+17.1%) 및 △영국(+14.6%)으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 반면 △미국(-12.4%), △중국(-6.7%), △터키(-4.7%)로부터의 수입은 다소 감소  


     - 한편, 금년도 1분기 주재국 광물(인산 및 변형제품 포함) 수출은 전년도 동기 7.68억 디나르 대비 21.9% 감소한 6억 디나르에 그침


  ㅇ (중소기업 구제계획 추진) 주재국 고용‧직업훈련부는 4.16(화) 신규 중소기업 구제계획을 발표한바, 프랑스개발청(AFD)과 튀니지 연대은행(Banque Tunisienne de Solidarite)으로부터 대출한 2.65천만 디나르를 활용하여 자금난에 봉착한 청년 기업인을 우선순위로 지원 예정   


  ㅇ (세계은행, 금년도 주재국 경제성장률 2.4% 전망) 세계은행은 4.15(월) “지역 분쟁 및 부채” 제하 중동‧북아프리카 경제 전망보고서를 발표한바, 금년도 튀니지 경제성장률은 2.4%, 예산 적자는 GDP의 5.6%선에서 머물 것으로 전망


      - 튀니지를 포함한 MENA 지역 평균은 △GDP 2.7%(전년도 1.9%), △GDP 대비 예산적자 5.7%(전년도 5.5%)로 예측하며 그 주요인으로 경제성장 둔화, 부채 심화, 지역분쟁 등에 의한 불확실성 가중을 지목하고, MENA 지역 경제 성장 및 지속가능개발을 위해 투명성 제고와 구조 개혁을 권고.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