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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즈베키스탄] 경제 산업 동향(2024.3월)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5-13
조회수
112

(정보제공 :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우즈베키스탄 경제 산업 동향(2024.3월)



1. 주요 통계지표


□ 생산ㆍ소비(전년동기비) *출처: 우즈벡통계청


  o 산업생산(조숨) : ('23.2월)72.8 → ('24.2월) 96.9(16.4%)('23년: 655.8)

  o 소매판매(조숨) : ('23.2월)36.6 → ('24.2월) 48.1(9.9%)('23년: 326.2)

  o 물가(CPI)(%)   : ('23.2월)12.23→ ('24.2월) 8.4(전월비 0.3%)('23년: 8.8)


□ 대외교역(전년동기비) *출처: 우즈벡통계청


  o 총 교역액(억불): ('23.2월) 89.8 → ('24.2월) 99.2(10.5%)('23년: 625.7)

     ※ '24.2월(억불): 교역 99.2(10.5%), 수출 36.3(13.6%), 수입 62.9(8.7%), 수지 △26.6


  o 對한 교역(억불): ('23.2월) 3.1 → ('24.2월)3.7(19.7%)('23년: 23.4)

     ※'24.2월(백만불):[우통계] 교역368.8(19.7%), 수출7.2(20%), 수입 361.6(19.7%), 수지△354.4

                        [韓통계] 교역294(△27.0%), 수출 2(△20.0%), 수입292(△27.1%), 수지△290

                              *출처: 한국무역협회


□ 외환ㆍ금융(전년동기비) *출처: 우즈벡중앙은행


  o 기준금리(%)   : ('23.3월) 14.0 → ('24.3월)14.0(0%p)

    ※ 20.9월 이후 14%를 유지, 러-우 사태 이후 22.3.17. 17%로 인상 → 22.6.10. 16% → 22.7.22. 15% → 23.3.17. 14%로 인하


  o 숨/달러 환율  : ('23.3월)11,433.2 → ('24.3월)12,620.1(절하률 10.4%)('23년末:12,338.8)


  o 외환보유고(억불): ('23.3월) 339.6→ ('24.3월)321.9(금보유량 240.9)('23년末:328.9)


2. 경제 산업 관련 동향


□ 우즈베키스탄, 11개국과 WTO 가입 협상 완료


  o 3.2. 호자예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11개국*과 WTO 가입 협상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9개국과 시장접근 협상 완료에 관한 의정서에 서명하였다고 발표


    * 조지아, 튀르키예, 몽골, 사우디, 일본, 이스라엘, 도미니카 공화국 등


□ 24.3.1. 기준 우즈베키스탄 외환보유고 321.9억불


  o 3.12. 우즈벡중앙은행(CBU) 발표에 따르면, 24.3.1. 기준 우즈베키스탄 외환보유고는 321.9억불로 23.9월(326.9억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금 보유량은 240.9억불로 외환보유고의 74.8% 차지


□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14% 유지


  o 3.14. 우즈벡중앙은행(CBU)는 국내 △수요 및 공급 균형 현황, △전기 및 가스 요금 인상, △경제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기대 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현행 14% 유지키로 결정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농산품 및 식품 수출 확대 방안 논의


  o 3.18.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수출 및 물류 기업 대표 100여명을 초청하여 농업 및 식품 분야의 수출 확대,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


    - 향후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


    - 일본, 튀르키예, 네덜란드, 중국, 리투아니아, 카타르 등에 우즈베키스탄 무역센터 설립에 관한 기업인들의 제안을 지지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농산품 및 식품 수출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 2023년간 △과일 및 채소 2.3천만톤 재배, △식품 생산 규모 86조숨 달성,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10개 이상의 신규 시장에 진출 등 성과를 언급


    - 농산품 및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 기업의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배송을 위한 포장 기술 개선, △농산품 수출 기업 대상 면세 혜택 제공, △해외 시장의 수요 및 가격에 대한 정보 공유, △과일ㆍ채소ㆍ식품수출위원회(위원장: 총리) 설립 등 지시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과제 설정


  o 3.29.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최근 국가 경제 발전 현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


    - △시장경제 기반 구축, △경제의 질적 성장 도모, △기업의 재정적 독립성 및 안정성 제고 등의 중요성 강조


ㅇ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영기업 운영 최적화, △산업 및 지역 수출 잠재력 활성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설정


    - (국영기업 운영 최적화) △수출 규모 확대, △기업의 지불 능력 강화, △미수금 문제 해소 등  


    - (산업 및 지역 수출 잠재력 활성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유리한 생산ㆍ물류망 구축, △소비재 현지화 확대, △기업의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산업 단지 활성화 등


□ 우즈벡 정부, 차량용 환경 스티커 발부 예정


  o 3.30.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차량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내 영토를 △청정(녹색), △보통(노란색), △유해(빨간색) 구역으로 구분하여 차량 통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 차량 진단 결과에 따라 녹색, 노란색, 빨간색 스티커가 발부되며, 차량 스티커 색상에 따라 이동 가능 지역이 제한될 예정

      ※ 생산된 지 3년 이내 차량 및 전기차는 진단 없이 녹색 스티커 발부

      ※ 이동 제한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구급차, 응급차, 대중교통 차량은 동 정책 대상에서 제외


    - 차량 진단 및 스티커 발부는 무료로 실시되며, 동 시스템은 △타슈켄트(2024-2026), △누쿠스 및 주요 도시(2026-2028), △그 외 

지역(2028-2030) 등 단계적으로 시행될 계획


    - 향후 차량 소유주가 빨간색 등급에서 녹색 등급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보조금 제공 등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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