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5.03.-09.)
가. 고용청, 2024.4월 공식 실업률 5.4% 기록 (5.9, LETA)
○ 라트비아 고용청(NVA)은 5.9(목) 2024.4월 등록된 공식 실업률이 5.4%를 기록하여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발표함.
- 고용청에 등록된 실업자 수는 47,858명으로 동년 전월 대비 2,880명 감소
○ 고용청은 동기 실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4.0%를 기록한 리가라고 발표했으며 공식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된 지역은 11.3%를 기록한 라트갈레 지역이라고 발표함.
나. 라트비아 전월 전기세 최근 3년 중 최저치 기록(5.7, LSM.LV)
○ 라트비아 송전기업(Augstsprieguma tikls)는 5.7(화) 전월 지속적인 전기세 하락으로 2021.5월 이후 최저치인 메가와트(MWh)당 60.25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전월 전기세는 동년 전월 대비 12%, 전년 동월 대비 9% 하락
○ 송전기업은 금번 하락이 태양광, 풍력, 수력발전소의 고성능화와 따뜻한 날씨로 인한 전력 소비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