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5.31.-06.06.)
가. S&P, 라트비아 신용 등급 A로 하향(6.1, LETA)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 Global은 6.1(토) 라트비아의 신용 등급을 A+에서 A(투자적격등급, 신용 상태 양호)로 하향한다고 발표함.
- S&P Globa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라트비아의 재정지표와 국제경쟁, 경제성장을 부정적으로 전망
- 또한, 국가 안보와 국방 등 우선 분야 지출 증가로 경제성장의 회복과 국가 재정 적자 수준의 감소 지연
○ 한편, S&P Global에 따르면 동일한 이유로 발트 3국 중 리투아니아는 A+에서 A 등급, 에스토니아는 AA-에서 A+ 신용 등급으로 하향했다고 발표함.
나. 중앙통계국, 2024년 1분기 라트비아 GDP 1% 상승 발표(5.31, 중앙통계국)
○ 중앙통계국(CSB)은 5.31(금) 계절 비조정 수치 자료를 기반으로 금년 1분기 라트비아 국내총생산(GDP)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함.
- 금년 1분기 라트비아 GDP는 농업 부문에서 1.7% 증가한 반면, 생산 부문에서 1.1%, 제조업 부문에서 5.3% 감소
○ 한편, 전년 4분기 대비 라트비아의 GDP는 0.9% 상승했다고 발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