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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인도] 경제동향 ('24.06.11.-20.)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6-26
조회수
50

(정보제공: 주인도대사관)



                                            인도 경제 주간동향('24.06.11.-20.)




1. 현대차 IPO로 인도 자동차업계 가치 상승 기대(6.19, The Economic Times紙)


  o 인도 주식시장 IPO를 준비 중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Ltd.)의 기업 가치가 2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분석가들은 현대의 IPO가 인도 자동차 부문의 가치 평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망


   - 인도 금융기관인 DRChoksey FinServ Pvt은 현대차의 주식 상장은 대규모 IPO로 글로벌 소싱 플레이어로서 인도의 자동차 부문의 매력을 높일 것이라고 평가


   - 인도 내 자동차 주식은 올해 현재까지 이미 70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추가해 거의 40% 상승했으며, 이는 주식 벤치마크 상승률의 4배가 넘는 수치로, 이러한 추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 지역에서 신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

   

2. 인도 반도체 산업, 2027년까지 30만명의 전문가 부족 직면(6.11, Business Standards紙)


  o 인도 학위 견습프로그램인 TeamLease Degree Apprenticeshi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인도의 반도체 설계, 제조 및 테스트 분야 등 반도체 산업에서 30만 명의 전문 인력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


   - 업계에 따르면 인도의 반도체 산업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인도 정부도 반도체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양성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


   - 동 보고서에 의하면 전자산업의 견습생 수는 2019/20년(2019.4월-2020.3월) 7,517명에서 2023/24년(2023.4월-2024.3월) 91,948명으로 12배 이상 증가

   

3. 세계은행, 인도의 FY25(2024/25년) 성장률 6.6%로 상향 조정(6.12, The Economic Times紙)


  o 세계은행은 지난 6.11(화) 민간 자본 지출과 민간 소비 증가를 동반한 강력한 공공 투자에 힘입어 인도의 2024/25년(2024.4월-2025.3월) 성장 전망을 당초 1월 6.4% 전망치에서 6.6%로 상향 조정


   - 세계은행은 농업 생산 회복과 인플레이션 감소 등에 힘입어 민간 소비가 수혜를 입을 것이며 투자 성장은 여전히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 투자와 함께 강력한 공공 투자가 동반되면서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이번 성장률 전망 수정치는 총선 결과 신정부 출범 이후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며, 지난 달 발표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 경제는 2023/24년(2023.4월-2024.3월)에 8.2%로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4. 5월 인플레이션 진정, 4월 산업생산지수(IIP) 하락(6.13, The Economic Times紙)


  o 인도의 소매 인플레이션은 24.5월 12개월만에 최저치인 4.75%로 완화되었지만 식품 인플레이션은 8.6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발표된 산업생산지수( IIP )는 4월 산업 성장률이 3개월 만에 최저치인 5%를 기록


   - 경제학자들은 소비자 인플레이션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도중앙은행(RBI)이 식품 인플레이션 위험이 명확해질 때까지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전망


   - 4월 소매 인플레이션은 5%였으며 식품 인플레이션은 4월 8.7%, 3월 산업생산은 5.4% 기록

   

5. 무디스, 인도의 아시아태평양 경제 내 가장 빠른 성장세 전망(6.3, Hindustan Times紙)


  o 신용평가사 무디스에 따르면 인도는 내수 성장에 힘입어 2024년 하반기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무디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지난해 내수시장 주도의 추진력을 유지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총선 이후에도 정책 연속성을 기대하고, 인프라 개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민간 부문 투자를 장려할 것으로 기대


   - 이번 주 초 세계은행은 2024/25년(2024.4월-2025.3월) 인도 성장률 전망치를 6.6%로 상향조정했으며, 인도의 확장 속도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도가 세계 최대 경제국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

   

6. 2024/25년 재생에너지 용량 30~35GW 추가 전망(6.18, The Economic Times紙)

   

  o 인도 정부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는 2024/25년(2024.4월-2025.3월)에 30~35GW의 재생에너지 용량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 회계연도 추가된 18.4GW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


   - 에너지환경수자원위원회(CEEW)에 따르면, 2023/24년에 추가된 26GW의 발전 용량 중 71% 가량이 재생에너지 부문에 기여했으며, 재생에너지 경매를 담당하는 기관들(nodal agencies)은 2024/25년에 50GW의 용량을 입찰할 계획


   -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 500GW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약 44GW를 추가해야 하며, 향후 7년간 1,900~2,15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추가로 송전, 배전 및 에너지 저장 부문에 1,500~1,70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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