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6.28.-07.04.)
가. 2024.5월 라트비아 생산자 물가 EU 평균 이상 하락(7.3, Eurostat)
○ 유럽통계청(Eurostat)은 7.3(수) 2024.5월 라트비아의 생산자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6.7% 하락하였다고 발표함.
- 2024.5월 EU 생산자 물가는 평균 5% 하락했으며, 유로 사용 국가 생산자 물가는 평균 4.2% 하락
- 생산자 물가 하락 폭이 가장 큰 국가는 슬로바키아(-20.7%), 폴란드(-6.8%)였으며, 발트 3국 중 에스토니아는 -3.8%, 리투아니아는 -1.8%를 기록
○ 반면, EU 회원국 중 6개국에서 생산자 물가가 상승한바, 룩셈부르크(+17.7%), 스웨덴(+1.3%), 체코(+1%) 순의 상승률을 기록함.
나. 재무부, 금년 라트비아 세수 예상 목표 대비 달성률 0.2% 부족(7.3, LETA)
○ 재무부는 7.3(수) 금년 첫 5개월 세수가 57억 4천 1백만 유로를 달성하여 예상 목표 대비 달성률 0.2%(1천 4백 40만 유로) 부족하다고 발표함.
- 주정부 예산의 세수는 44억 8천 6백만 유로를 기록하여 예상 목표 대비 달성률 0.1%(7천 290만 유로) 부족한 반면, 지방정부 예산의 세수는 9억 1천 5백만 유로로 목표치 0.9%(6천 680만 유로) 초과
○ 한편, 동기 부가가치세(VAT) 수입은 14억 7천 100만 유로로 예상 목표 대비 10.4% 부족한 반면, 개인소득세 수입은 10억 8천 800만 유로로 목표 대비 8.2% 초과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