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주젯다총영사관)
사우디 서부지역 경제 동향('24.05.26.-30.)
가. 사우디 전기차 브랜드 Ceer 준비 동향 (5.28)
ㅇ 사우디 자체 전기차 브랜드 Ceer의 공장 건설이 King Abdullah City에서 추진중인 가운데, 중동경제전문지 MEED지 보도에 따르면 Ceer의 협력사 입주단지(automotive supplier park) 조성사업 입찰이 5.21(화) 마감
- 동 단지에는 신영(한국), JVIS(미국), Lear(미국), Benteler Group(호주), Forvia(프랑스)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완공까지는 2년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나. 사우디 항만청, 젯다항 물류단지 확장 개시 (5.28)
ㅇ MEED지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항만청과 두바이의 항만운영기업 DP World는 2.5억불 규모의 젯다항 물류단지 확장공사 착공식을 개최
- 확장 면적은 물류 부지 41.4만㎡ 및 창고 18.5만㎡로, 팔레트 약 39만개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상기 외, DP World는 2020년 사우디 항만청과 젯다항 남부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및 30년 운영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연말까지 터미널 확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는바, 젯다항의 처리 물동량도 기존 250만 TEU에서 400만TEU로 늘어날 전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