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5.24.-30.)
가. 중앙통계국, 라트비아 금년 1분기 평균 총급여 11% 증가 발표(5.30, 중앙통계국)
○ 중앙통계국(CSB)은 5.30(목) 금년 1분기 정규 근로에 대한 세전 평균 총급여가 1,623 유로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고 발표함.
- 동기 공공 부문 평균 총급여는 16.3% 증가한 1,657 유로이며, 민간 부문 평균 총급여는 8.9% 성장한 1,614 유로로 집계
○ 동기 세후 평균 급여는 10.2% 증가한 1,180 유로이며, 금년 1월 기준 국가 최저임금은 12.9% 인상된 700유로를 기록함.
○ 한편, 전년 동기 대비 리투아니아는 10.3%, 에스토니아는 8.8%를 기록하여 발트 3국 중 라트비아의 평균 소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나. 2024.4월 라트비아 실업률 6.8% 기록(5.30, Eurostat)
○ 유럽통계청(Eurostat)은 5.30(목) 라트비아의 2024.4월 실업률이 6.8% 기록하여 EU 평균(6.0%)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함.
- 2024.4월 EU 회원국 중 실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스페인(11.7%), 그리스(10.8%), 스웨덴(8.4%)으로 집계
○ 한편, 발트 3국 2024.4월 실업률은 에스토니아(7.8%), 리투아니아(7.8%)를 기록하여 라트비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