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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 ('24.05.27.-06.02.)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6-07
조회수
45

(정보제공 : 주탄자니아대사관)



                                          탄자니아 주간 경제 동향(‘24.05.27.-06.02.)




가. 음추추마-리강가 개발사업 동향(5.27)


  ㅇ 중국 Sichuan Honga 그룹이 2011.9월 음추추마 탄광 개발사업 및 리강가 철광산 개발사업 입찰에 선정된지 약 13년이 지난 가운데, 중국-탄자니아 양측은 아직까지 인센티브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으로 광산개발이 지체되고 있음.


    - 2011년 동 중국 기업은 탄자니아 국가개발공사(NDC)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30억불을 투자하여 음추추마(Mchuchuma) 석탄광산과 리강가(Lingaga) 철광산*을 개발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음추추마 석탄 광산과 리강가 철광산은 다레살람에서 약 800km 남쪽에 위치하며, 각각 확인된 매장량은 5.4억 톤, 4천5백만 톤임.


  ㅇ 탄 정부 측은 동 중국 기업과 협상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나, 상대방이 협상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에서는 제시한 인센티브에 대해 탄자니아 국가투자운영위원회(NISC)가 승인하였음에도 재무부에서 이를 확정해주지 않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나. 탄자니아 관광개발지수(TTDI), 아프리카 내 3위차지(5.27)


  ㅇ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관광발전지수(TTDI)* 보고서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전체 아프리카 국가 중 모리셔스와 케냐를 이어 3위, 전 세계 119개국 중 81위를 차지하였음.


    ※ WEF가 지난 2007년부로 격년으로 발표중인 TTDI 보고서는 전세계 국가들의 관광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경조성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인프라ㆍ서비스 ▲관광자원 ▲관광 지속가능성 등 5개 분야, 17개 하위지표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각국에 순위를 부여


    - 이는 펜데믹 이전에 조사된 2019년 수치와 대비하여, 전 세계 순위에서 7위 상승한 수치로 탄자니아는 전체 7점 만점 중 3.65점을 기록함.


    - 5개 평가 분야 중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5.55점을 기록하였으나, 관광 서비스 및 인프라 부분에서 가장 낮은 1.41을 기록함.


다. 탄자니아-인도 교역 동향(5.27)


  ㅇ 주탄자니아인도대사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24 회계연도 탄자니아-인도교역규모는 지난해 수치(64.8억불) 보다 22% 증가한 79억불을 기록하였으며, 탄자니아가 인도의 아프리카 내 두 번째 최대 교역국이 되었다고 분석함. (1위는 남아공)


    - 아울러, 탄자니아의 수출은 對인도 같은 기간 29.5% 증가하여 32.9억불을 기록한 상황으로, 인도가 탄자니아의 최대 교역국으로 등극한바, 이는 인도에 수출되는 탄자니아 상품의 98%가 무관세 혜택을 적용받기 때문으로 분석됨.


    ※  對인도 탄자니아의 주요 수출품은 △병아리콩, △대두, △케슈넛, △아보카도, △금, △석탄 등이 있으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석유제품, △산업용 기계, △트렉터, △자동차, △이륜차가 있음.


라. 오만 에너지 회사, 탄자니아 은토리야(Ntorya) 가스전 개발권 획득(5.30)


  ㅇ 오만 석유회사 Ara Petroleum Tanzania Limited(APT)*는 탄자니아 에너지부로부터 루부마 지역 소재 은토리야(Ntorya) 가스전을 25년간 개발할 수 있는 개발권을 획득하였음.


    * 오만 석유회사 Ara Petroleum이 지분 100% 소유


    - 동 가스전은 향후 2년간 일일 60백만큐빅피트 규모의 가스를 생산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일일 140백만큐빅피트까지 생산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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