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 10차 5개년 계획기간중 거시경제 지표 ㅇ 상해시는 10차 5개년 계획기간(2001-2005)중에 9%-11%의 GDP 증가율을 시현하여 2005년에 상해시 GDP 총액은 7,300억RMB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이렇게 될 경우, 1인당 GDP는 54,000RMB가 되고 달러로 환산할 시 6,500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 2. 24년후 상해시 1인당 GDP 수준은 미국수준에 육박할 전망 ㅇ 2000년 상해의 1인당 GDP는 4,000불을 초과하였는 바, 일반적으로 4,000불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중등 발전 과정 수준임. ㅇ \'94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국가의 GDP는 \'73년에 4,000불을, \'77년에 6,500불을 초과하였는 바, 상해는 2000년에 4,000불을 초과하였고, 5년후인 2005년에는 6,500불에 도달할 것으로 추산 ㅇ \'99년 미국의 1인당 GDP는 33,846불이며, 상해가 10%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미국이 2% 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시 24년이 경과하면 1인당 GDP 수준으로 볼 때 상해는 미국수준에 육박할 수 있을 것임. 3. 산업구조 조정 ㅇ 2000년 상해의 1, 2, 3차 산업비율을 각각 1.7%, 47.8%, 50.5%이며, 2005년에는 동 비율이 1.2%, 43.8%, 55.0%로 바뀔 것으로 전망 ㅇ 1인당 GDP 6,500불이 실현되면 3차산업 즉, 서비스 산업 의존도가 심화되고, 취업기회가 더욱 활성화되며, 도시의 종합 경쟁력이 배가될 것임. 4. 시민의 삶의 질 제고 ㅇ 2005년 상해시 1인당 GDP가 6,500불이 될 시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500 RMB(약 1,900불)가 되어 3인 가족 가정의 가처분 소득은 4,500RMB에 이를 것임. ㅇ 이렇게 되면, (3인 기준) 가정이 10년동안 저축하면 100㎡ 규모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으며, 3년동안 노력하면 소형 자동차 구입이 가능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