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튀르키예대사관)
2023년 주요 경제지표 실적
1 | 경제성장 |
❑ (동향) 2023년 연간 GDP성장률은 4.5%로 2022년 성장률 5.5%보다 감소(2023.4분기 성장률은 4.0% 기록)
※ 최근 연간 GDP 성장률(전년대비)
구분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GDP성장률(%) | 7.5 | 3.0 | 0.9 | 1.9 | 11.4 | 5.5 | 4.5 |
※ 최근 분기별 GDP 성장률(전년동기대비)
구분(분기) | ‘22.1 | ‘22.2 | ‘22.3 | ‘22.4 | ‘23.1 | ‘23.2 | ‘23.3 | ‘23.4 |
GDP성장률(%) | 7.8 | 7.6 | 4.1 | 3.3 | 4.0 | 3.9 | 6.1 | 4.0 |
ㅇ 2023년 GDP 총액은 1조1천억불, 1인당 GDP는 13,110불을 기록
※ 2022년 GDP 총액은 9,055억불, 1인당 GDP는 10,655불을 기록
ㅇ 민간 가계 소비 지출은 2022년 19%에서 2023년 12.8%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GDP 성장률에 기여
ㅇ 2023.2월 대지진 이후, 정부 지출은 2022년 4.2%에서 2023년 5.2%로, 투자 지출은 2022년 1.3%에서 2023년 8.9%로 증가
ㅇ 2023년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금융보험 9.0%, 건설 7.8%, 서비스 6.4%, 부동산 2.7%, 제조 1.6% 등의 순임
❑ (평가 및 전망) 작년 연간 성장률은 OECD 회원국 평균 1.6%를 초과한 4.5% 기록하였으며, 1인당 GDP도 2022년부터 1만불을 상회하고 있음
ㅇ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2021년 성장률 11.4% 보다 둔화된 모습(2022년 5.5%, 2023년 4.5%)을 보이고 있으나, 4%를 상회하고 있음
ㅇ 주재국 정부가 2023.10월 발표한 대통령실 연간 프로그램에 따르면 2024년 성장률은 4.0%, 1인당 GDP는 12,875불 전망
※ 주재국은 2024-2026 중기계획상 GDP 성장률 전망은‘24년 4.0%,‘25년 4.5%, ‘26년 5.0%
ㅇ‘24년,‘25년 주재국 GDP성장률 전망에 대해 OECD는 각각 2.9%, 3.1%, 세계은행은 3.1%, 3.9%, IMF는 3.1%, 3.2%로 전망
2 | 물가 |
❑ (동향)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22.10월 최고치 85.51%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완화되는 추세속에 2023.6월 38.21%까지 하락하였다가 7월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여 2024.12월 64.77%을 기록
※ 최근 인플레이션 추이
구분(월) | ‘22.3 | ‘22.10 | ‘23.1 | ‘23.6 | ‘23.7 | ‘23.8 | ‘23.11 | ‘23.12 |
물가 상승률(%) | 61.14 | 85.51 | 57.68 | 38.21 | 47.83 | 58.94 | 61.98 | 64.77 |
ㅇ 주로 식당 및 호텔(93.24%), 교육(82.06%), 보건(79.59%) 등 부문에서 소비자 물가상승을 견인
※‘23.12월 이스탄불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74.88%로 의류(111.76%), 보건(95.11%), 문화 및 교육(85.73%) 등 부문에서 물가상승을 견인
❑ (평가 및 전망)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24.1월 64.86%, 2월 67.07%을 기록하였으며, 당분간 동 추세 유지 전망
※ 인플레이션 민간 조사단체(ENAG)는 2월 인플레이션을 121.98%(1월 129.11%)으로 발표
ㅇ 주재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의 상승 추세속에 리라화의 상업 대출 규모 증가 한도를 2.5%에서 2%로, 소비자 대출 규모 증가 한도를 3%에서 2%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있음
ㅇ 주재국은 2024-2026 중기계획에서 2024년 33.0%, 2025년 15.2%, 2026년 8.5% 전망하는 가운데, 최근 부통령, 재무부 장관 등은 기저효과와 통화 정책 적용 효과의 시간 적용 등으로 인해 연간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고 6월이후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
3 | 금리 |
❑ (동향) 중앙은행은 2023.5월 대선까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다가, 대선 이후 6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여‘23.12월 42.5%까지 인상
※ 금리 추이 : (‘22.12) 9% → (‘23.1) 9% (‘23.6) 15% → (‘23.7) 17.5% → (‘23.8) 25% → (‘23.9) 30% → (‘23.12) 42.5%
❑ (평가 및 전망) 고인플레이션, 통화긴축 방향에 따라 중앙은행은‘24.1월 45%로 인상하고, 2월은 45%로 유지하다가 3월 50%로 추가 인상
ㅇ 월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중기재정전략 범위에 수렴할 때 현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플레이션 상승 등의 상황에 따라 금리 추가 인상 등 전망
ㅇ 한편, 투자자 관점에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에게 아직까지는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존재
4 | 환율 |
❑ (동향) 리라화는‘22.12월말 대비‘23.12월말까지 달러당 57.23%(29.45리라), 유로당 64.44%(32.75리라) 상승
※ 리라화(TL) 환율(중앙은행)
구분 | ‘22.12 | ‘23.12 | 전년대비 증가율 |
달러당 | 18.7303 | 29.4502 | 57.23% |
유로당 | 19.9175 | 32.7526 | 64.44% |
❑ (평가 및 전망) 환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24.3.21기준, 달러당 리라는 32.3876, 유로당 리라는 35.1452로 상승된 바,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율 상승이 전망됨
※ 주재국 중기계획에서 리라화, 달러로 제시한 총GDP를 통해 연도별 적용 환율은 ‘24년 36.78,‘25년 43.94,‘26년 47.8로 전망
5 | 고용 |
❑ (동향)‘23.12월 고용률은 48.8%로 전년동기 48.1%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8.8%로 전년동기 10.3%보다 하락
※ 고용 동향
구분 | ‘22.12월 | ‘23.12월 |
고용률 | 48.1% | 48.8% |
실업률 | 10.3% | 8.8% |
고용인원(천명) | 31,340 | 32,056 |
실업자수(천명) | 3,581 | 3,098 |
노동력(천명) | 34,921 | 35,154 |
❑ (평가 및 전망)‘23.12월 고용률은 전년대비 상승, 실업률은 감소함. 실업률이 1자릿수로 유지되고 있으나, OECD 평균 실업률 4.9%보다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ㅇ‘24.1월 실업률은 9.8%을 기록(OECD 평균 실업률 4.8%)하였으며, 주재국 중기목표(전망)에 따라 1자릿수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
※ 주재국 2024-2026 중기계획에서 제시된 고용률, 실업률 전망
구분 | 2023 | 2024 | 2025 | 2026 |
고용률(%) | 48.3 | 48.8 | 49.5 | 50.4 |
실업률(%) | 10.1 | 10.3 | 9.9 | 9.3 |
6 | 국제무역 등 |
❑ (동향)‘23년 전체 대외교역량은 6,176억불, 무역적자는 1,060억불을 기록한 가운데, 무역적자 규모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함. 수출은 2,558억불로 전년대비 0.6% 증가한 반면, 수입은 3,618억불로 전년대비 0.5% 감소
(단위:억불)
구분 | ‘22.1∼12 | ‘23.1∼12 | 증감 |
수출 | 2,542 | 2,558 | 0.6% |
수입 | 3,637 | 3,618 | -0.5% |
무역수지 | -1,095 | -1,060 | -3.2% |
대외교역량 | 6,179 | 6,176 | -0.1% |
ㅇ‘23년 주재국의 주요 수출국은 독일(8.2%), 미국(5.8%), 이라크(5.0%), 영국(4.9%), 이탈리아(4.8%)이며, 주요 수입국은 러시아(12.6%), 중국(12.4%), 독일(7.9%), 미국(5.5%), 이탈리아(4.4%) 임
※‘23년은 UAE와의 교역이 크게 증가한 바, 대UAE 수출은 86억불(전년대비 64% 증가), 수입은 115억불(전년대비 158% 증가)
※ 대한국 수입 비중은 2.6%(10번째)이며, 전년대비 5.3% 증가한 95억불을 기록(대한국 수출은 10억불 기록) <주재국 통계청 자료 기준>
ㅇ‘23년 중앙정부 재정지수는 작년 2월 대지진의 여파로 지출 6조 5,855억 리라, 수입 5조 2,105억 리라, –1조3,750억 리라 적자 기록
※ GDP대비 적자 비율은‘03년 이후 최고치인 5.4%을 기록(‘22년은 1%). 심쉐크 재무장관의 언급에 따르면, 지진 관련 지출은 9,500억 리라로 GDP의 3.7%를 차지하였으며, 이런 일시적 지출을 제외하면 GDP대비 적자 비율은 1.7%
※ 특소세, 수입 및 국내VAT 등의 인상으로 수입도 증가하였지만, 지진으로 인해 지출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
※ 재정지수
(단위:억리라)
구분 | ‘22.1∼12 | ‘23.1∼12 | 증감 |
지출 | 2조9,427 | 6조5,855 | 123.8% |
수입 | 2조8,001 | 5조2,105 | 86.1% |
지수 | -1,427 | -1조3,750 | 863.5% |
ㅇ‘23년 경상수지 적자는 –451억불로 전년 -491억불 대비 8% 감소
ㅇ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은‘22년 70억불에서‘23년 56억불*로 감소한 반면, 주재국 국민(기업)의 해외투자 유출은‘22년 49억불에서‘23년 57억불로 증가
※ FDI는 주로 제조, 도소매, 금융보험, 전기가스 공급 등의 순임
※ 최근 FDI 추세(유입) : (‘19) 59억불 → (‘20) 58억불 → (‘21) 71억불 → (‘22) 70억불 → (‘23) 56억불
ㅇ 포트폴리오 투자는‘22년 137억불 유출되었으나,‘23년 83억불 유입 기록
ㅇ‘23.12월말 기준, 중앙은행의 순외환보유액은 349억불로‘23.5월 대선 이후 증가추세를 기록(스왑 694억불 제외시 –345억불)
※ 순외환보유액 추세(스왑 포함) : (‘23.1) 258억불 → (‘23.5) -44억불 → (‘23.9) 206억불→ (‘23.12) 349억불
ㅇ CDS(Credit Default Swap)은‘23.1월 546에서 5월 대선까지 597로 상승하다가, 선거 이후 하락하여 12월 279를 기록
ㅇ‘23년 관광수입은 543억불로 전년 465억불에서 16.9% 증가
※ 관광수입
(단위:억불)
분기 | 2022년 | 2023년 | ||||||||
계 | 1Q | 2Q | 3Q | 4Q | 계 | 1Q | 2Q | 3Q | 4Q | |
관광수입 | 465 | 66 | 105 | 179 | 115 | 543 | 88 | 130 | 203 | 123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