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 주미얀마대사관)

미얀마 주간 경제 동향 ('24.03.18.-22.)

• 1.환율 및 유가 동향

 ㅇ 비공식 시장 환율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여 3,700짜트까지 상승함

 ㅇ 유류가격은 이번주 금요일 휘발유가 지난 주에 이어 55짜트 상향 조정되어 상승하였으며 경유는 변동 없었음

                                                < 주간 환율 및 유류 가격 동향 >

                                                                                             단위 : 짜트(kyat)

(출처 : 미얀마 중앙은행, 사설 환전소, Max Energy) 

 * 비공식 환율은 사설 환전소 환율로 환전소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 주요 경제 동향 (언론보도 및 확인내용)

 ㅇ 짜트-달러 환율 3,700짜트 넘어

  - 짜트 약세가 지속되며 짜트-달러 환율이 3,700짜트를 기록함. 미얀마 중앙은행은 환율 방어를 위해 3.15일 5백만 달러, 3.11일 5천만 바트, 3.5일 7백만 위안을 공급하였으나 환율은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미얀마 중앙은행은 불법 외환 거래 및 보유에 대해 경고함

 ㅇ 계절근로자 보로커 피해자 환불에 어려움

  - 한국 계절근로자를 가기 위해 브로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환불받지 못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함.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MOU 체결 등 절차가 필요함

 ㅇ 미얀마 정세 악화로 중국향 과일수출 감소

  - 무세 등 국경 무역 차질로 중국향 과일 수출이 급격히 감소함. 과일 수출업자가 중국에 수박 1트럭 수출시 2천5백만 짜트 수입이 기대되나 미얀마에서는 3~5백만 짜트에 불과하여 손실을 보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