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6.21.-27.)
가. 유럽연합 집행의원회, 라트비아 경제신뢰지수 0.3포인트 하락(6.27, LETA)
o 유럽연합 집행의원회(EC)는 6.27(목) 라트비아의 금년 6월 경제신뢰지수(ECI)가 전월 97.6 포인트에서 97.3포인트로 하락했다고 발표함.
- 동기 유로존 경제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95.9포인트를 기록
- 라트비아 자료에 따르면 소매업과 건설업 부문 소비자들의 신뢰도 하락한 반면, 산업과 서비스업 부문 신뢰도 상승
o 한편, 리투아니아의 ECI는 전월 대비 100.1포인트에서 99.8포인트로 하락, 에스토니아는 82.2포인트에서 83.6포인트로 상승함.
나. 라트비아 4개 주요 은행 고객, 금년 사기 피해 급증(6.27, LETA)
o 라트비아 금융산업협회(FNA)가 6.27(목) 보도자료를 통해 라트비아 4개 주요 은행* 고객은 금년 첫 5개월 동안 843만 2천 유로 상당 사기 피해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 동기 2,448건의 전화 사기로 519만 유로, 1,376건의 투자 사기로 233만 유로, 371건의 기타 유형의 사기로 90만 유로의 피해 집계
* Swedbank, SEB Banka, Citadele, Luminor 은행
o 금년 5월까지 4,195건의 사기 피해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