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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프랑스] 경제동향 (2024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및 예산 절감)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209

(정보제공: 주프랑스대사관)



프랑스 경제동향(2024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및 예산 절감)



프랑스 경제부 장관 Bruno Le Maire는 지난 2.18일(일) 프랑스 국영방송인 TF1과 인터뷰에서 2024년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임을 

발표하였으며,이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19일자, Le Monde誌 기사]

□ Bruno Le Maire 프랑스 경제부장관은 지난 일요인(2024.2.18.) 국영방송인 TF1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경제 성장 전망치를 당초 

1.4% → 1.0%로 하향 조정하고 100억 유로의 지출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음


□ Bruno 장관은 이러한 결정은 새로운 지정학적 맥락(특히 우크라이나에서의)을 고려한 것이며, 중동 상황, 중국의 “현격한 경기 둔화”, 

“2023년 독일의 경기침체” 등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ㅇ 경제부의 수정 전망치는 여타 기관의 경제 성장 전망치와도 유사한데, 프랑스 중앙은행은 0.9%를, IMF는 1.0%로 2024년 경제 성장

을 전망하였었음


□ 예상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정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즉각적인 100억 유로의 절감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ㅇ 정부는 국가 보조금과 개발 사업에서 약 10억 유로를 삭감하고, 주택을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특별 보조금 예산을 절감하여 

10억 유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


□ 다만, 세금 인상 계획은 없으며중산층을 위한 감세안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


□ 경제부는 2024년 공공부채를 GDP의 4.4%로 낮추겠다는 목표는 유지하면서 경제 상황과 지정학적 상황을 보아가며 여름에 예산의 

수정도 검토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두었음


[2.19일자, BFMBusiness 보도]

□ Thomas Cazenave 특임장관은 Bruno Le Maire가 경제 성장전망 하향조정을 발표한 몇 시간 후 France2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정부 부처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제부 장관의 발표 사실을 확인하였음


□ 사무실 공간 25%, 공무원 출장 20% 축소

 ㅇ Thomas Cazenave 차관은 정부의 운영비용 절감을 통해 7.5억 유로를 절감할 계획임을 밝힘

 ㅇ 현재 2,500만 평방미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무 공간은 2025년까지 20~30% 축소하고, 공무원 출장 역시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 

20%  감소해야 한다고 표명

 ㅇ 아울러 채용도 축소하여 내년부터 인건비를 7억 유로 절감해 나가겠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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