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케냐대사관)
<경제동향>
가. 부채동향
ㅇ Reuters, 케냐의 2024.6월 유로본드 20억 달러 규모 상환 관련 케냐 중앙은행 총재(Kamau Thugge)의 긍정적인 전망 보도(2.7.)
- 해당 언론은 중앙은행 총재의 언론 인터뷰를 인용하여 케냐 정부가 지난 2개월간 이미 세계은행, 여타 지역은행 등 복수의 기관들로부터 10억 달러가 넘는 지원을 받았으며, 2024.3월-5월 사이 세계은행으로부터 15억 달러를 추가로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내용 보도
※ △2024.1월 IMF 6억 8,400만 달러, △2023.12월-2024.1월 Trade and Development Bank 4억 달러 등 지원
나. 주요지표
ㅇ (환율) 중앙은행, 달러 대비 케냐 실링이 전주 160.67실링에서 160.09실링으로 마감했다고 발표(2.9.)
ㅇ (근로자 실질임금 감소) 현지 언론, 주요 금융기관(Old Mutual) 조사를 인용하여 케냐인의 48%가 2019년 이후 소득정체, 급여감소, 부채위기로 극심한 재정난을 경험하고 있다고 보도(2.8.)
- 동 언론은 공식 및 비공식 고용상태에 있는 약 950만명이 현재 재정상황에 압도당하고 있다며, 높은 물가상승률과 정부의 공제액 증가에 대한 응답자들의 불만에 대해서도 언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