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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오스트리아] 경제 동향 보고('24.01.22.-02.02.)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2-07
조회수
73

(정보제공: 주오스트리아대한민국대사관)


오스트리아 경제 동향 보고('24.1.22.-02.02.)



□  오스트리아, 아프리카 시장에 주목


ㅇ 현재 오스트리아의 전체 수출 중 對아프리카 수출 비중은 1%에 불과하나, 수출 확대 잠재력이 크며, 아프리카 내 도시화 진전으로 인프라, 스마트시티, 상수도 및 자원 관리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바 오스트리아 기업에 유리   


    ※ 현재 레드불(에너지드링크), 안드리츠(터빈 제조), KTM(오토바이) BMW(엔진, Steyr 소재) 등 소수의 기업만이 아프리카에 수출 중


ㅇ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의 마리아나 퀴넬 사무국장은 오 상공회의소는 매년 ‘아프리카의 날’이라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오스트리아 기업들을 상으로 아프리카에 잠재되어 있는 기회를 알리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기업들은 다른 국가들이 아프리카를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고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급


□ 동유럽 경제, 오스트리아 경제에 견인 역할 할 것으로 전망


ㅇ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들은 역내 실질임금 상승 및 인플레이션 하락에 힘입어 2024년 경제 성장세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이는 오스트리아 경제에도 희소식


ㅇ 동부 유럽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이 개선된 것은 특히, 오스트리아와 서부 발칸국들 간 긴밀한 경제 관계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


□ 비엔나 관광업계, 코로나19 이후 재활성화


ㅇ 오스트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오스트리아 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발표


   - 2023년 숙박건수는 1억 1,514만, 도착건수(arrivals)는 4,520만  


ㅇ 숙박건수는 2022년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해외 관광객이 총 74%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아시아 국가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


   - 한국 185%, 중국 238%, 대만 701%, 일본 140% 증가


□ WIFO, 최근 경기 침체 둔화 분석 발표


ㅇ 오스트리아 경제연구원(WIFO)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경제는 2023년 4분기 낮은 수준이기는 하나 안정세에 진입하였고, 경제성장률은 3분기 대비 실질적으로 0.2% 증가했지만 소비 및 투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


   - 무역, 운송, 숙박 및 요식업의 부가가치는 前분기 대비 2.6%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 금육 및 보험, 부동사 및 주택 분야의 부가가치는 정체


   - 일반 가구의 소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정체된 반면, 공공 부문 수요는 0.3% 증가


   - 대외무역 관련, 수출은 0.2% 수입은 0.8% 감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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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