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요르단대사관)
1. 경제
가. 2023년 1~11월 무역 적자 9.5% 감소
o 1.25(목) 통계청 대외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요르단의 2023년 1~11월 총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JD82억2,100만, JD169억5,2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5.9% 감소하였으며, 2023년 1~11월 무역수지 적자는 JD87억3,1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나. 2023년 1~11월 원유 및 석유파생상품 수입액 17.5% 감소
o 1.25(목) 통계청 대외 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요르단의 2023년 1~11월 원유 및 석유파생상품 수입액은 JD27억2,3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하였으며, 동 기간 품목별 수입액은 광물유가 JD8억9,300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원유(JD6억6,100만), 휘발유(JD5억8,400만), 디젤(JD5억4,600만), 윤활유(JD3,500만) 순으로 나타남.
다. 2023년 1~11월 재정적자 JD20억6,500만
o 1.25(목)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요르단의 2023년 1~11월 재정수입(해외원조 포함)과 재정지출은 각각 JD76억9,500만, JD97억6,0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4% 증가하였으며, 2023년 1~11월 재정 적자는 JD20억6,5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함.
라. 요르단중앙은행 총재, 2023년 요르단 은행 부문 탄력적
o 1.27(토) Adel Sharkas 요르단중앙은행(CBJ) 총재는 요르단은행협회가 주관한 제2차 요르단 은행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세계 경제의 불안정 속에서도 요르단 은행 부문은 탄력적이라고 평가함.
- Sharkas는 IMF와 2024~28년 간 총 12억 미불의 새로운 확대신용공여(EFF) 프로그램 시행 합의함으로써 경제 개혁을 지속할 수 있게 된 것을 2023년 요르단 경제의 주요 성과로 언급함.
- 또한 2023년 1~10월 동안 630만명의 관광객이 요르단을 방문하여 관광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수출은 JD83억을 기록하였고, 미국, 유럽 이외 국가로의 수출도 11.4% 증가했다고 언급함.
- 아울러 2024년은 지역 및 국제 수준의 지정학적, 경제적 혼란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2024년 요르단의 경제 성장률을 2.6%, 인플레이션을 2.7% 수준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