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루마니아대사관)
루마니아 주간 경제 동향 ('25.08.30.-09.05.)
가. 단(Nicușor DAN) 대통령, 체르나보더 원전 1호기 설비개선사업 착공식 참석(9.3)
ㅇ 단 대통령은 이반(Bogdan-Gruia IVAN) 에너지 장관, 초이우(Oana ȚOIU) 외교 장관, 부조이아누(Diana-Anda BUZOIANU) 환경 장관, 오도베스쿠(Luminița-Teodora ODOBESCU) 대통령 외교수석, 부르네테(Radu BURNETE) 경제수석과 함께 9.3(수) 체르나보더에서 개최된 원전 1호기 설비개선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아래와 같이 연설함.
-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임. 원자력 에너지는 매우 중요하며, 현재 루마니아 전력 수요의 20%를 담당하고 있음.
- 루마니아는 핵에너지 분야에 30억 유로의 투자를 시작함. 핵에너지는 루마니아가 국제 경쟁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임.
- 본인은 체르나보더에서 진행될 원전 1호기 사업과 더불어 3호기, 4호기 사업, 그리고 도이체슈티 SMR 사업을 지지함.
-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대사님들의 참석을 환영하며, 원자력은 국가 안보 문제임을 강조하고 싶음. 원자력 분야의 협력국인 캐나다, 한국, 이탈리아, 미국은 루마니아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국가임.
- 시간이 흐를수록 전기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임. 인공지능이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단계로 들어섰으며, 인공지능은 전기와 우수한 인적 자원을 필요로 함. 루마니아는 이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믿음.
나. 에너지부, 한국 사모펀드 DS프라이빗에쿼티(DSPE)의 RoPower Nuclear社 지분 인수 불허(9.3)
ㅇ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DS프라이빗에쿼티는 도이체슈티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사업 담당사인 RoPower Nuclear의 지분 약 39.53%를 인수하려했으나, 해당 안건은 9.3(수) 국영원자력공사(SNN)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지 못함.
※ RoPower Nuclear는 국영원자력공사(SNN)와 민간 에너지 기업인 'NOVA Power&Gas(NPG)'가 50%씩 출자해 설립됨.
- 기존 합의*에 따르면, 증자 후 DS프라이빗에쿼티가 RoPower Nuclear의 39.53%를 확보하고, 국영원자력공사는 46.51%, NOVA Power&Gas가 13.95%로 지분이 줄어드는 구조였음. 그러나, 국영원자력공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영원자력공사의 지분 82.5%를 차지한 에너지부가 표결에 기권하면서 인수가 무산됨.
* DS프라이빗에쿼티와 국영원자력공사, NOVA Power&Gas는 2023년 7월 RoPower Nuclear에 7500만 유로(약 1200억원)를 투자하는 계약(Term Sheet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음.
다.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 루마니아 공식 방문(9.3)
ㅇ 국제통화기금 대표단은 9.3(수)-9.12(금)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해 최근 경제 동향을 분석할 예정이며, 동 기간 △재무부, △루마니아 국립은행, △기타 중앙정부 기관 관계자들과의 협의와 △민간 부문 및 시민사회 단체와의 회의가 예정됨.
- 동 분석은 IMF가 모든 회원국과 매년 진행하는 협의의 일환으로 경제·재정·통화 정책을 검토하고 금융 안정 유지 및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권고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음.
ㅇ 나자레(Alexandru NAZARE) 재무장관은 9.3(수) IMF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SNS(Facebook)에 다음과 같이 게시함.
- 루마니아 경제는 뚜렷하게 개선되는 중이며, IMF 대표단은 현 정부의 실질적 개혁을 위한 노력과 확고한 의지를 인정하고, 루마니아의 최근 조치를 환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