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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La Union항 운영권 양허 입찰 동향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작성일
2014-01-08
조회수
1283

 (정보제공 : 주엘살바도르대사관)

정보 출처 : 엘살바도르 주요 일간지 보도 종합(2013.12.18)

ㅁ 핵심 요지 :

 ㅇ 엘살바도르 공항항만공사(CEPA)는 최근 실시한 La Union항 운영권 양허를 위한 입찰자격 사전심사를 통해 기술·재정적 자격조건을 갖춘 4개 기업을 선정함.
  - 현재 2014.2월 입찰을 공고하고 2014.5월 낙찰업체를 발표한다는 일정으로 입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 항만은 2015.1월 정상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ㅁ 상세 내용 :

1. 공항항만공사(CEPA)는 2013.12.17(화) 아래 4개 기업들이 La Union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권 양허를 위한 국제입찰에 참여할 기술·재정적 자격조건을 갖추었다고 발표함. CEPA는 지난 7.3-11.26간 입찰자격 사전심사를 실시한 바 있음.
   - 칠레 Saam Puertos S.A.
   - 스페인 Group Maritime TCB
   - 필리핀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
   - 프랑스 Bollore Ports and Logistics
   ※ 상기 사전심사 기준은 자본규모 4천만불 이상, 최근 3년(2010-2012)간 60만 TEU 화물처리 경험 보유 및 30만 TEU급 항만 운영 경험 보유 기업 등으로 제한

2. CEPA의 Alberto Arene 사장은 상기 사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이 2014.2월경 실시될 운영권 양허 국제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에 차질이 없는 한 2014.5월말 결과를 발표하고 2015.1월부터 La Union항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ㅇ Carlos Federico 컨세션사업 책임자는 2014.1월 상기 4개 기업대표들을 초청, 운영권 양허를 입찰절차, 조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함.

3. 상기 국제입찰 일정이 기존 2013.10월 예정에서 2014.2월로 연기된 것과 관련, Arene 사장은 정치일정 등으로 인해 시간 압박을 받고 있으나 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권 양허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라면서 현재 입찰공고안은 CEPA 이사회의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함.
  
   ※ 엘살바도르 정부측은 당초 입찰을 2012년 하반기에 공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나, 동 일정은 이후 2013.4월로 연기되었고 2013.10월로 재차 연기되는 등 수차례 수정되어 La Union항 가동 일정도 지연되어 왔음.

4. 한편, 상기 양허절차상 가장 복잡한 사안으로 알려진 항만으로의 접근통로 준설과 관련, Arene 사장은 일본계 Eco사가 실시중인 심해측량 보고서가 2014.1월경 접수되면 수로의 실정을 알 수 있고 이에 따르는 재정적 분석에 따라 CEPA측은 준설장비 도입 또는 준설 전문업체와의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CEPA는 준설작업을 마친 상태에서 항만운영권을 양허할 예정으로 이후 실시될 준설작업에 대해 비용 분담 방안 등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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