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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동향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경제협력과
작성일
2002-07-11
조회수
1101

1. 이스라엘 정부, E1  A1 항공사 민영화 결정

  • 이스라엘 정부는 적자운영되고 있는 E1 A1 항공사를 내년 초부터 100%  민영화하려는  계획을 승인하였음[Air Transport World(7.9), Airwise News(7.9)]

    - 동 항공사의 민영화계획은 정부가 51%의 지분을 유지하고 나머지 49%는 민간자본에 매각하도록 하는 1998년도에 수립된 민영화 안을 정면으로 뒤집은 결정임 

  • 민영화사업은 1단계호 2003년 3/5분기까지 49%의 지분을 텔아비브 주식시장에 상장시킬 예정이나, 나머지 부분의 민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부담스러운 보안비용 및 정부 지분에 대한 처리문제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 이와관련 이스라엘의 종교정치당(religious political parties)은 국적항공사인 E1 A1이 민영화되면 유태교 안식일 날에도 운항 할 것이라고 비난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반면 민영화 찬성론자들은 민영화야말로 재정적으로 바닥이 난 항공사를 경쟁시장에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 동 항공사는 작년도에 경제불황 및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관광객이 46%나 감소한 상태에서도 2000년도 1억 940만불 적자보다 적은 8,520만불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판매액은 교통량이 10% 감소함에 따라 13억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줄어들었음.

 

2. 공항보안 대책 시급

  • 미 교통보안청(TSA)은 LA공항 카운터 총격사건과 관련하여 공항 티켓 카운터와 공공장소에 무장경관을 배치하겠다고 발표하였음 [USA Today(7.8)]
  • 이번에 이스라엘 E1 A1 항공사 소속 무장보안관이 범인을 사살하지 못했을 경우 피해는 더 컷을 것으로 보고있어, TSA의 이번 결정은 시의 적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9.11 이후 제기된 몇몇 분야들에 대한 의사결정은 아직도 표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 항공화물(Cargo)분야:FAA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TSA는 모든 항공화물을 검색하지 못하고 있음

     - 항공화물 소유승객 확인(Bag matching)작업: 직항편에 대한 승객의 화물 확인 작업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연결편에 대하여는 아직 속수무책임 

    - 자가용 항공기(General Aviation)운항: 자가용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공격 가능성이 농후하나 지금까지 TSA에서 지시한 내용은 항공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출입문을 잠그라는 내용 뿐이었음

 

 3. Sky Team, 베니스에 합동 티켓 카운터 개설예정

  • 이탈리아 베니스의 마르코폴로 공항 신청사 완공에 즈음하여 SkyTeam은 합동 티켓 카운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SkyTeam은 현재까지 세계 20개소에 합동 카운터를 개설한 바 있으며 금년 말까지 50개소를 추가할 예정임[Aviation Daily(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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