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1(일) 대한항공의 인천-뮌헨간 신규 직항 여객노선 개설을 기념하는 행사가 뮌헨 공항에서 개최되었음.
2. 동 행사는 인천에서 도착한 인천-뮌헨 노선 취항 첫 대한항공 여객기에 대한 water christening에 이어 한국 전통문화 공연, 본직과 Emilia Mueller 바이에른주 경제·교통부장관 및 Michael Kerkloh 뮌헨 공항공단 사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음.
ㅇ 이날 행사에는 강달호 대한항공 여객본부 총본부장 등 대한항공 관계자, 바이에른주 주정부 및 뮌헨 공항 관계자, 뮌헨 교민회장 등 우리 교민들이 참석함.
3. 금번 대한항공의 인천-뮌헨 노선(주3편) 개설로 주재국과 우리나라간에는 EU국가중에는 유일하게 2개 도시(프랑크푸르트, 뮌헨), 총 주30편의 직항편이 운항되게 되어(인천-뮌헨간은 기개설된 루프트한자 노선 포함 주9편), 양국간 경제, 관광 분야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ㅇ 아울러, 독일 경제의 중심이며 Siemens, Allianz, BMW 등 대한 투자기업이 밀집해 있는 바이에른주와의 경제관계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
- 바이에른주 거주 우리 교민들도 동 노선 개설을 크게 환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통의 편의상 프랑크푸르트 지역에 밀집되어 있던 우리 기업들이 뮌헨 지역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