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2.3.26(월)-29(목)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한-브라질 사회보장협정 실무회담에서 양측은 협정 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하였다.
o 우리측 수석대표 : 이원재 외교통상부 경제협력과장
o 브라질측 수석대표 : 데니손 알메이다 페레이라(Denisson Almeida Pereira) 사회보장부 법률과장
2. 동 협정은 양국 국내절차를 거쳐 정식 서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ㆍ브라질 양국기업의 상대국 진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양국 국민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국간 경제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o 동 협정이 발효되면 브라질 주재 우리 지상사 주재원 등 우리 동포들(203명)의 사회보험료 부담이 연간 15억 원 정도 절감될 것으로 추산
- 한국에 파견된 브라질 근로자는 66명으로 사회보험료 부담 약2억원 절감 추산
3.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25개국과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하여, 그중 23개국과의 협정이 발효중이며, 금번 브라질을 포함 5개국과의 정식 서명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국민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우선으로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