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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Finnair), 헬싱키-인천 노선 직항편 취항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경제협력과
작성일
2008-06-03
조회수
1882
 

1. 핀에어사는 금일 6.2(월) 헬싱키-반타 공항에서 헬싱키-인천 노선 직항편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 동 행사는 핀란드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Henrik Arle 핀에어 부회장 및 이호진 대사의 직항취항 축하 연설,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음.


o 동 행사에는 Henrk Arle 핀에어 부회장을 비롯하여 동 항공사 주요 임원, Samuli Haapasalo Finavia (핀란드내 주요 공항 및 항공 관제를 총괄하는 공기업), Juha-Pekka Pystynen 헬싱키-반타 공항 사장, Pekka Sauri 헬싱키 부시장, Jukka Peltomaki 반타시 부시장, 주재국 주요 기업인 등이 참석함.


2. Henrik Arle 핀에어 부회장은 축사에서, 핀에어사의 핀-한 직항 노선은 한국 국민들에게 북유럽까지 최단거리 비행노선을 제공하며, 또한 헬싱키-반타 공항을 거점으로 유럽의 주요 도시까지 빠른 환승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동 노선의 취항을 계기로 헬싱키-반타 공항이 향후 북유럽과 유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주요 관문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3. 이호진 대사는 Arle 부회장에 이은 축사에서, 금번 직항취항은 한-핀 협력 관계를 확대 심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한국의 관점에서 헬싱키는, 핀란드를 포함 북유럽 및 동구 유럽 진출에 관문으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양국의 공통점(경제발전 사례, 교육을 통한 높은 수준의 인적자원 확보, 지정학적 유사점)을 소개하고, 핀에어의 직항취항은 한국 기업 등의 북유럽 및 주변 지역 진출이 활성화 되는 시점에 훌륭한 전략적 결단이었다고 평가함.


o 또한 핀에어 직항취항과 더불어 Vanhanen 주재국 총리의 방한은 심화되고 있는 양국 관계를 한단계 승격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4. 이호진 대사는 6.3(화) 8:25시 AY041편으로 인천공항 도착 예정이며, 도착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취항 기념행사에 참석 예정임.


o 핀에어는 270석 규모의 신형 에어버스 A340-300기를 투입, 주5회 헬싱키-인천 노선을 운항 예정이며, 인천-헬싱키간 비행시간은 9시간 50분, 헬싱키-인천간 비행시간은 8시간 55분 소요 예상.


※ 핀-한 직항노선은 핀에어사의 아시아 노선중 11째임. (중국 5개 노선, 일본 3개 노선, 인도 2개 노선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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